[플립러닝 수업 채택 유투엠 수학학원 일산 주엽 캠퍼스]

말하는 수학 학원, 즐거움과 자신감이 백배 되는 시간

지역내일 2017-05-12

 수학 학습에서 가장 기본은 ‘개념과 원리’다. 개념과 원리를 완벽히 숙지하지 않은 학습은 절대로 학습과 성적 향상에 있어 정비례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과연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가를 아는 것도 어렵다. 특히 일방 통행식 기존 수학 학습 방식에선 더더욱 불가능하다. 때문에 유투엠 일산 주엽 수학학원에서는 기존의 수업 방식을 과감히 탈피한 ‘플립 러닝’ 수업을 채택하고 있다.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교실이 아닌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생생한 교실
유투엠 주엽 김은화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접할 때 선생님과 개념부터 유형문제까지 익혔다 하더라도 심화, 응용문제들은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다. 때문에 수학이 더욱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게 된다”고 기존 수학 학습의 한계와 현실을 지적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70% 이상이 수포자로 전락하는 교육 현실 속에서, 수학의 탄탄한 기본기 다지기를 넘어 학생 스스로 심화 학습으로의 접근을 가능케 하는 것, 나아가 수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단계로까지 이끌어내고자 하는 것이 유투엠 수학 학원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유투엠 수학은 이른 바 ‘말하는 수학’을 지향한다. 기존의 획일화되고 일방적인 수업이 아닌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질문하는 수학 교실, ‘난 이런 방법이 좋을 것 같아’ 라며 활발한 질문과 답, 설명과 토론이 오가는 생동감 있는 교실이다. 이른바 ‘플립러닝’(거꾸로 수업)을 기반으로 한 학생참여중심 수업이다. 김은화 원장은 “말하는 수학은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능동적 참여를 중시한다. 사실 많은 학생들이 발표하기에 주저하고 부끄러워하는 경우가 많지만 경험이 누적되다 보면 어느 샌가 자신감은 물론 수학에 대한 재미까지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학부모들도 유투엠 수학의 학습 효과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수학을 지독히 싫어하던 아이가 이젠 수학 학원 가는 게 즐겁다’  혹은 ‘내 아이에게 어느 샌가 자신감이 보인다’는 평을 보내주실 때마다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예습과 수업, 복습으로 완성되는 완전 학습  
 유투엠 수학은 예습과 본 수업, 복습으로 이어지는 완전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먼저 1교시엔 학생 스스로 그날 수업의 내용 및 개념과 원리를 동영상을 통해 예습한다. 스스로 학습이 기본이지만 이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교사의 추가적 설명이 제공된다. 김 원장은 “사전 예습을 통해 본 수업에 대한 이해도와 수업 몰입도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2교시엔 말하기 학습에 무게를 둔 학생 참여형 수업이 진행된다. 교사와 함께 유형문제를 접근하는 문답식 수업, 또래들과 의견을 나누며 다양한 사고력의 확장을 꾀할 수 있는 토론발표 수업이 진행된다. 김 원장은 “이러한 수업 방식은 자신이 학습한 개념을 말하게 해서 설명할 수 있으면 아는 것으로 설명할 수 없으면 모르는 것이므로 말하기 학습을 통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 이른바 메타인지를 강화한다.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익히지 못한 상태에선 토론이 아니라 질문과 답변도 어렵게 된다. 이 때문에 말하는 수업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디딤 학습, 즉 개념과 원리 깨치기가 강조된다”고 말했다. 3교시는 문제풀이를 통해 학습 내용을 완벽히 숙지하는 단계이다. 학생들이 문제를 푼 후 자신의 풀이 방식을 교사에게 거꾸로 설명함으로써 아는 것은 확실하게, 모르는 부분은 보충 및 첨삭을 통해 채워나가게 된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적인 논리력, 창의적 사고력은 물론 발표력과 자신감까지 키워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교재, 진도를 공통적으로 함께 나가지만 개인별 학습수준과 속도에 맞춰 1:1 개별 학습이 이뤄지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즐거운 수학이 되는 또 다른 경험, 한국수학말하기대회
유투엠 수학에서는 전국 유투엠 수학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조선에듀와 함께 한국수학말하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이를 토론, 발표하는 대회이다. 기본원리, 복합유형, 창의사고 3가지 유형에 도전하게 된다. 주엽 캠퍼스에서도 초, 중학생들 중 3팀을 구성해 출전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이 대회는 자신의 생각을 또래들에게 수학적용어로 마구 쏟아낼 수 있어 아이들은 마치 축제에 참가한 것처럼 즐거워 할 뿐만 아니라  준비 시간부터 대회 참여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자부심, 도전정신 등도 갖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인근의 삼송 유투엠, 운정 유투엠과 함께 주엽 캠퍼스 자체적으로도 수학 토론발표대회를 진행해 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위치 일산서구 강성로143 웅진빌딩 5층
문의 031-92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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