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터 다진 국어와 논술 실력, 중·고등 성적까지 좌우한다!

이재윤 리포터 2017-05-11

탁월한 교수법과 강사진, 학생 한명 한명이 주인공이 되는 소통의 수업 분위기로 실력 높이기에 주력하는 ‘국어와 논술을 말하다’가 얼마 전 ‘초등 독서토론반’을 신규 오픈하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국앤논 주니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초등반은 다양한 독서를 바탕으로 국어와 논술을 배우고, 초등 전문 강사와 석·박사 출신의 입시 전문 강사들이 나서 수업을 진행한다.
쉽고 재미있게 국어를 익히고, 자연스럽게 독서와 토론을 좋아하게 만드는 초등반 프로그램과 초중고 국어 논술 학습 전략을 국어·논술 전문가인 조영호 원장에게 들어봤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진정한 실력 키우기를 통한 입시 및 내신 대비에 주력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쳐 보니 어린 시절부터 꾸준하게 독서를 해오며 자기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해 본 학생들이 국어와 논술을 잘하는 것은 물론 다른 과목들의 성적도 좋았습니다. 따라서 초등 때부터 다양한 책읽기와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나 토론에 꾸준히 노출된다면 중·고등에 가서 남보다 앞서나가며 입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어와 논술을 말하다’ 조영호 원장은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런 결론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에 초등부터 고등까지를 연계한 국어 및 논술 학습을 해보고자 초등전문 국어논술 프로그램 ‘주니어 국앤논’을 만들게 됐다고 한다. ‘쉽고 재미있게 국어와 논술을 가르친다’는 목표로 초등 아이들의 시기적 특성과 학습 성향, 거기다 독서와 토론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요소까지 고려해 컨텐츠와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우선,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재 선택부터 남다르다. 조 원장은 “초등생에게 어려울 수 있는 논술과 국어를 쉽게 접근하며 실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논술은 다양한 구성이 돋보이는 ‘해법논술’을, 국어는 우리학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석·박사 출신의 입시 전문 강사들이 직접 연구해 만든 자체 교재를 활용해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쉽고 재미있는 구성은 필수.
특히, 자제 제작한 국어교재에는 현대어휘는 물론 고사성어 같은 고전어휘, 한자어 및 한문 등을 풍부하게 수록하고 짧은 글짓기, 비문학과 문학 등 다양한 글도 게재해 초등부터 글에 대해 친숙함을 가지도록 배려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독서를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습관화시킨다는 것. 한 달에 일정 권수 이상의 책을 읽고 독서 기록장을 작성케 하고, 토론을 하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등 체계적인 독서 습관 갖기에 집중한다. 거기다 영어의 액티비티(activity) 프로그램 처럼 국어에도 이를 적용해 매달 1회 ‘시화(詩畫) 뽐내기 대회’를 여는 등 흥미 있는 활동들도 많이 시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한다고.
한편, 모든 수업은 초등 전문 강사와 석·박사 출신의 이 학원 전문 강사들이 함께 지도해 학습 효과를 배가시킨다. 이들은 국어와 논술 학습을 총체적으로 다루며 단계별로 연계 수업을 진행해 나가면서 향후 입시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체계적으로 지도해 나간다. 



중·고등 국어와 논술에도 강점, 소통과 대화를 중시하는 수업분위기에 주목
‘국어와 논술을 말하다’는 중·고등 국어와 논술을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학원이다. 매년 수능에서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학생들을 입학시키며 실력도 검증받고 있다. 이곳은 학생을 들러리로 만드는 것이 아닌 한명 한명을 주인공으로 여기며 소통하는 수업방식이 강점인 곳이다. 이를 위해 한반은 6명을 넘지 않는 소수로 구성하며, 패기 넘치고 능력 있는 강사들을 대거 포진시켜 학생들의 활발한 토론과 적극적인 수업 참여도 이끌어낸다.
입시를 목전에 둔 고등부의 경우는 내신관리는 물론 수능과 연관성이 큰 6월, 9월 모의고사도 내신준비 기간처럼 3주 정도의 시간을 두고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리해 좋은 성적을 얻도록 이끈다. 또, 자신이 지원할 대학들의 출제 경향과 논술 성향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이에 맞는 유형의 문제들을 수능 직전까지 학습하도록 지도해 입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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