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사교육 현장에서는 대형 브랜드 학원들이 인기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학부모들은 규모나 브랜드가 아닌, 실속 있는 교육 현장을 찾기 시작했다. 우스갯소리로 내 자녀가 들러리 서는 학원이 아닌, 주인공으로 키워 줄 학원을 찾는 것이다. ‘맥스영수 학원’의 개별진도, 맞춤수업이 주목받는 것은 이런 연유다.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성장하는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위해 수업을 하고 있는 맥스영수 학원을 소개한다.
학생들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맞춤수업
아이들은 모두 지식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방법이나 성장속도가 다르다. 그래서 교육의 본질은 눈높이 교육이다. 맥스영수 학원에서는 학원 설립 때부터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해 놓았고, 학생 개개인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 진도와 수업, 학습 방향 등을 설계하고 있다.
맥스영수 학원의 초등 수학전문 프로그램(이하 맥스영수 초등 수학)은 최소 2명 최대 6명의 학생이 함께한다. 같은 강의실에서 함께 공부하지만 학생 간의 실력 차가 있고, 저마다 진도나 교재가 다르다. 대신 누구나 자기 속도로 공부를 한다. 꼼꼼히 공부하며 속도를 낸다면 선행 또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강의식·주입식 교육은 교육의 주체를 수동적으로 만든다. 내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끌고 가는 교육에 승차하게 만든다. 하지만 학생 중심의 맞춤수업은 학생이 스스로 주인공이 된다.
맥스영수 학원의 학생들은 날마다 스스로 공부한 것을 기록하는 개인 기록지를 작성한다. 기록지를 작성하며 자신이 공부한 것을 돌아보고,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보면서 성찰과 성장을 경험한다. 선생님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숙제를 좀 더 해올까요?’라고 묻기도 하고, 친구와 선의의 경쟁을 하기도 한다. 다른 친구가 푸는 수학 문제집에 관심을 갖게 되고, 친구가 풀지 못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도 한다.
트렌드를 쫓지 않더라도 요즘 떠오르는 교육의 키워드인 ‘메타인지’나 ‘하부르타’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눈높이 교육을 중시하는 우수한 강사진
맥스영수 초등 수학은 학생들의 이해도와 성취도를 세밀하게 분석한다. 개별진도이기 때문에 진단평가나 성취평가 또한 학생들마다 다르게 진행한다. 개념이나 실력, 심화, 유형, 단원 별로 성취도를 세부적으로 평가해 학생의 장점과 취약점을 파악하고 진도의 방향과 완급을 조절해 개별진도를 설정한다. 이는 수학 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선행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했다’와 ‘할 수 있다’의 차이가 정확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선행학습을 한 것과 선행학습 안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 문제를 잘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의 차이는 아주 크다. 학습 진도 안의 구멍을 발견하기 위해선 학생 개개인에 대한 평가와 분석이 필수적으로 진행돼야 한다. 물론 학원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에겐 큰 업무 부담이다. 학생들에게 많은 정성을 쏟아야만 가능한 업무다. 그래서 맥스영수 학원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강사 채용이다. 맥스영수 학원의 전임 강사들은 대부분 서울대 수학과나 SKY 및 카이스트 출신이다. 하지만 최고의 학벌을 내세우기 이전에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며 학생과 눈높이를 맞추는, 교육의 본질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학 독서 병행하며 수학적 사고력 키워
최근 교육의 흐름을 살펴보면 수학 실력 뿐 아니라 국어 능력 또한 중요해졌다.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수학 사고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문장을 잘 읽고,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 수학의 정의나 수학적 어휘에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맥스영수 초등 수학에서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도에 맞는 수학도서를 추천해주고 독서 후 리포트를 작성하도록 지도한다. 이는 사고력과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수학적 지식 확장과 개념 이해를 통해 수학을 친숙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특히 수학독서는 학습적 개념설명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이지만 고등 수학의 개념을 선행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수학은 긴 안목으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야 하는 과목이다. 요행도 의미가 없다. 초등 시기 수학 학습의 첫 단추가 더욱 중요한 이유다. 수업의 들러리가 되다보면 수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학생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만이 수학의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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