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립수학전문학원

초집중수업으로 단기간 수학 완성

단순 반복 유형 암기식 수학 학습법 지양, 융·복합문제로 고난도 문제해결력 키워야

이지혜 리포터 2017-04-21

교육부가 발간한 ‘교육과정 해설서’를 보면 고등수학의 목표는 ‘수학적 창의력의 신장’이다. 암기가 아닌 창의력에 방점이 찍혀있다. 그래서 고등수학은 단순 반복 유형 암기식의 수학 학습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고등수학을 학습하면서도 많은 문제를 풀고 유형을 암기하는 학습법을 고수한다. 효과적으로 고등수학을 정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초집중수업’으로 많은 학생들의 수학 고민을 해결하고 있는 ‘김필립수학학원’의 김필립 원장을 만나보았다.



새로운 지식 센 불로 익히는 ‘초집중수업’
밥은 한 가지 불로만 지을 수 없다. 센 불로 밥을 지으면 새카맣게 타서 삼층밥이 되기 일쑤고, 약불로만 지으면 죽이 된다. 초반에 강력한 센 불로 짓다가 중간 불을 거쳐 은근한 불로 뜸을 들여야 비로소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그 과정에서 집중과 섬세한 관리는 필수다. 김 원장은 완전한 수학 학습과정은 밥 짓기의 원리와 같다고 설명한다.
“최단기간 동안 하루 4~12시간씩 투자해서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구축해 놓은 다음(센 불 과정), 전 범위를 아우르는 연계성 ‘융·복합 문제풀이 최적화’ 과정으로 관리해주면(약불 과정) 결코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수학 실력을 완성해 낼 수 있습니다. 단기간이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다른 단원간의 통합적 이해가 이루어져 수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새로운 개념과 원리의 습득은 반드시 센 불로 익히고 이후 뜸을 들여야 자기 것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빠르게! 확실하게! ‘초집중수업’
보통 수1 한 과정을 익히는데 3~6개월이 걸린다. 학교 진도와 맞지 않을 경우 내신 기간 마다 쉬게 되고 결국 6과정(수Ⅰ, 수Ⅱ, 미적Ⅰ, 미적Ⅱ,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을 마스터하는데 3~6년이 걸린다. 또 기간이 늘어지다 보니 진도를 마칠 때쯤엔 앞의 내용을 잊은 상태라 반복학습을 해야 한다.
단원간의 연계성도 찾기 힘들고, 무한 반복을 해야 하니 수학이 지루하고 힘든 과목으로 인식된다. ‘초집중수업’에서는 6개 각 과정이 5~6일씩 소요돼 30~40일이면 고등수학의 전 과정을 탄탄히 완성해 낸다. 단기간의 마스터이기 때문에 망각에 대한 우려도 없고, 앞뒤 과정간의 연계성도 충분히 익힐 수 있다. 방학기간에는 학교 기숙사를 이용하던 학생들과 지방에 거주하고 있던 학생들이 대거 찾아와 ‘초집중수업’을 받고 돌아간다.
김 원장은 덧붙여 “초집중수업을 극적으로 이루어낸 후 융종합 문제풀이를 꾸준히 진행하면 응용능력이 점점 향상돼 문제를 유형 암기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문제풀이 최적화로 접근하게 되어 시간을 절약하고 실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하루 6~12시간 수학공부를 즐기는 아이들
‘초집중수업’의 장점은 이해하지만 평소 아이들의 짧은 집중력을 봐온 학부모들은 선뜻 ‘초집중수업’에 도전하기 힘들다. 김 원장은 “재미없다면 4~12시간 앉아있기 힘들죠. 그래서 학습중단권을 학부모가 아닌 학생들에게 주었습니다. 하루 이틀 해보고 아니라고 느끼는 순간 학습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학원들과는 전혀 다른 학습법으로 진행되는데다가 5~6일 정도면 한 과정을 끝내게 되니 아이들이 느끼는 성취감이 대단합니다. 숙제가 따로 주어지지 않아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 수학의 새로운 경지를 경험한 아이들은 결코 ‘초집중수업’을 중단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하고, 다양한 풀이과정 습득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연산실수도 줄이게 된다. ‘김필립수학학원’은 한 교실에서 강사 한 명과 학생 한 명만의 완전한 1:1수업으로 진행된다. ‘김필립수학학원’만의 특별한 수학학습법은 설명회에서 보다 자세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 김필립수학학원 설명회 >
일시 : 2017년 4월 26일(수) AM 11:00
장소 : 김필립수학전문학원(대치본원)

문의 02-552-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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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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