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트랜짓몰에 위치한 쉐르본 1973. 유럽풍 쇼핑거리와 딱 어울리는 분위기로 빵이 맛있기로 유명한 베이커리카페다. 유명 호텔과 빵집의 제과장을 지낸 최고 쉐프들이 함께 특별한 빵을 만들어낸다는 이곳. 매일매일 100% 현장에서 갓 만든 빵을 제공하고 재료도 프리미엄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쓴다. 제철에 수확되는 10여 가지 천연 발효종 중 우수한 종을 선별해 사용하고 새벽부터 빵을 반죽해 발효를 시키고 아침 6시부터 빵을 굽기 시작한다. 또, 하루 당일 판매를 기본으로 남은 빵은 폐기를 원칙으로 한다고.
품목을 정해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쉐르본 식빵과 깜빠뉴는 이곳의 베스트셀러 메뉴이며 크루아상, 샌드위치도 인기가 많다. 전 직원과 상의해 신 메뉴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빵마다 특징과 재료, 가격 등이 친절하게 써져 있어 빵을 선택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인기 있는 빵은 일찌감치 ‘SOLD OUT’알림판이 올라오니 맛있는 빵은 서둘러 방문해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올데이 브런치(B.E.L.T, 레몬치킨클럽, 아보카도 튜나, 그릴드 치킨)와 플랫브레드, 샐러드 (과일 리코타 치즈 샐러드, 홀그레인치킨샐러드)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와 빵이 있으며 브런치 구매 시 커피 또는 탄산수 트레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이곳의 커피는 특별히 맛있기로도 유명하다. 좋은 품질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어 특히 크레마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