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전신은 국내 최정상의 패션 기업 (주)엘지패션이다. LF는 2014년 회사명을 바꾸고 다양한 브랜드의 기성복 및 잡화 등을 제조, 가공, 판매를 하고 있다. 분당·용인·판교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LF의 상설 할인 매장인 ‘LF 종합 아울렛 죽전점(대표 정희엽)을 찾아보았다.
LF 패션 그룹 토털 브랜드
최대 70% 할인 가격에 판매
죽전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LF 종합 아울렛 죽전점’은 지상 2층, 200평 규모의 매장을 갖추고 닥스, 헤지스, 마에스트로, 질스튜어트 뉴욕, 알레그리 등 LF 패션 그룹의 토털 브랜드의 1년차 물량을 최대 70%에서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1층은 신사복 전문매장, 2층은 숙녀복 전문매장으로 각 층마다 4개씩 넓은 피팅룸을 갖추고 있고, 특히 2층의 경우 숙녀복 전문매장답게 매장 중간 중간 테이블과 편안한 의자들을 구비해 놓아 여성들의 쇼핑에 편의를 더했다. 스카프, 벨트, 넥타이, 가방, 지갑 등을 비롯한 잡화와 정장, 캐주얼, 골프의류 등 규모에 걸맞은 방대한 쇼핑 아이템들도 세련된 진열로 더욱 눈이 간다. 충성 고객층이 두터운 브랜드 ‘닥스’의 마니아라면 꼭 둘러봐야 할 곳 중 하나이다.
아울렛 매장이지만, 브랜드별, 상품별 진열에 세심하게 신경을 쓴 흔적도 역력하다. 2층 규모지만 엘리베이터까지 갖추고 있어 백화점 못지않은 쇼핑의 쾌적성이 돋보인다.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합리적 가격의 남성정장 강세
“저희 매장의 최대 장점은 LF 모든 브랜드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울렛 매장하면 오래된 물건이나 하자 상품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희 매장의 물건은 전부 1년차 물건으로 특히 남성정장 쪽에서는 타 브랜드 대비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F 종합 아울렛 정희엽 대표의 말이다. 실제로 1층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남성정장 코너에서는 사회 초년생부터 중년 남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디자인의 정장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25년 경력의 남성정장 전문 패션 어드바이저 김일권 점장이 상시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김 점장 외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이 모두 10년 이상 업계 근무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다.
김 점장은 “본격적인 SW 시즌을 맞아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자제분과 함께 오셔서 본인의 정장과 자녀분의 정장을 함께 구매하시는 분,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딸과 어머니는 2층으로 아들과 아버지는 1층에서 쇼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라고 전했다.
용인·분당·판교 접근성 및
복합 쇼핑지로 최적
LF 종합 아울렛 죽전점은 신세계 백화점, 포은아트홀, 수지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농협 하나로마트, 유명 외식업체들과 브랜드 아울렛 등과도 인접해 있고, 분당선 죽전역, 43번 국도, 대왕판교로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며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의 쇼핑 나들이에 부족함이 없다.
한편 LF 종합 아울렛 죽전점에서는 신규 회원이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즉석에서 사용가능한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상시 브랜드 데이를 개최해 추가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선물할 일 많은 5월, 소중한 가족의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LF 종합 아울렛 죽전점으로 쇼핑나들이를 제안한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11-2
문의 031-266-1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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