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 위치한 명가스시앤그릴은 신선한 활어로 만든 100% 수제초밥과 그릴요리를 즐길 수 있는 뷔페식 레스토랑이다. 이곳의 자랑인 수제초밥은 퓨전요리를 포함해 종류만 70여 가지로 초밥코너에서 10여명의 초밥요리사들이 손님 앞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초밥 재료는 산지에서 당일 직송되는 살아있는 활어만을 사용해 그 맛이 일품. 초밥뿐만이 아니라 찹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직화불고기, 새우소금구이 등 그릴 요리도 20여 가지로 종류가 다양하다. 그릴 요리에 사용하는 고기는 직접 숙성과정을 거쳐 용도에 맞게 사용하며 냉동식품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저녁에는 즉석 파스타, 닭꼬치구이, 콘버터구이 등 손님이 주문하는 즉시 요리해서 제공하는 즉석요리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인기가 많다. 이뿐만이 아니다. 당일 재료만을 사용하는 신선한 샐러드 40여 가지와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간장게장, 새우장 등은 좋은 재료와 장을 오랜 시간 직접 끓여 만들어 깊은 맛을 자랑한다.
정장우 점장은 “명가 스시앤그릴은 군포 산본 중심상가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피로연 장소로 인기가 많으며 실내에는 어린이 놀이방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모임은 물론 단체모임하기에도 적당하다”고 말했다. 또한 “10층에 위치해 확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여유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멋진 야경을 자랑 한다”고 전했다.
명가 스시앤그릴은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먹고 싶은 초밥을 골라 총 20피스와 미니우동을 9,9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도 맛볼 수 있다. 평일 런치는 14,900원, 평일 디너는 18,900, 주말 및 공휴일은 18,900으로 150여 가지의 음식을 제공하는 산본맛집 명가 스시앤그릴에서 가족모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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