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정예 완벽 케어 - "수지 신봉동 중고등 영어전문학원 에스(S)플러스영어"]

21세기 핵심 역량으로서의 영어교육

오은정 리포터 2017-03-07 (수정 2017-03-10 오전 10:45:55)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면서 OECD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 3가지는 ‘언어, 수학, 창의력’이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외국어 1~2개 정도는 구사해야 한다는 것은 전 세계 관점에서 동일하게 요구되는 역량이다. 



4가지 영역 균형 이룬 의사소통능력 필요해
“학부모들은 자녀가 영어로 의사소통을 잘 했으면 좋겠다는 데에 공감하세요. 그런데 영어 의사소통이 일상회화 수준의 ‘speaking’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로벌 인재로서 영어 의사소통능력은 영어로 말하고, 듣고,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을 말하죠. 한국인이 말만 할 줄 알고 읽거나 쓸 줄 모른다면 의사소통능력이 있다고 할 수 없잖아요.” 수지 신봉동 에스(S)플러스 영어학원 송지연 원장은 날카롭게 지적했다.
공부 아니면 회화라는 이분법식 개념, 현재의 교육과정에 의사소통 기능이 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영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잘못된 것이라고 송 원장은 덧붙였다.
글로벌 시민으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4가지 영역이 균형 있게 발달한 영어 의사소통능력이 필요하다. 21세기는 직접적인 정보시대이기 때문에 SNS나 인터넷에서 영어로 바로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며, 글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어야 의사소통을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어학습에서 어휘가 구슬이라면 문법은 실
‘수지 신봉동 에스(S)플러스 영어학원’의 송 원장은 영어로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데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는 어휘와 문법이라고 강조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외국어로 영어를 접하는 EFL환경에서는 영어 노출 시간이 현저히 적어 일상생활에서 어휘와 문법을 체득할 수는 없다. 때문에 꾸준한 어휘와 문법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어휘라는 구슬을 많이 모아 문법이라는 실에 꿰어야 4대 영역에서 균형 잡힌 의사소통능력이 생깁니다. 영어는 학습전이 효과가 크기 때문에 어휘와 문법을 쌓아 가면 내신과 수능 고득점이 따라오는 것은 당연하고, 결론적으로 종합적인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죠.”



대치동 10년 경력 원장의 소수 정예 케어
‘수지 신봉동 에스(S)플러스 영어학원’은 지난해 8월에 오픈했는데, 고등학교 교사 출신인 송 원장의 두산교과서 집필 경험, 대치동 학원 10년 경력이 조용히 입소문을 타 매월 학원생이 늘어났다. 반면 어느학교 우등생이 다닌 학원이라는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려는 엄마들 덕에 한동안 난감했었던 기간들도 있었다.
‘수지 신봉동 에스(S)플러스 영어학원’은 중등부 8명, 고등부 5명의 소수 정예 수업으로도 유명한데, 레벨테스트로 정원 내에 들어올 수 있는 실력의 학생들만 받는다.
“문법 수업은 앞에서 설명하고 개별적으로 문제풀이 피드백으로 끌고 나가기 쉽죠. 그런데 구조분석 리딩 수업은 8명 인원이 수준이 제 각각이면 알아듣기 힘들기 때문에 구성원 수준을 맞춰야 해요. 어차피 내신기간에는 1:1 수업 체제로 돌입합니다.”


무료 리스닝 클리닉과 영어 오답노트
송 원장은 리스닝을 정규수업에서 분리해 무료로 운영한다. “아이들마다 리스닝 실력이 천차만별인데 정규수업에 배정해 시간 때우는 것은 양심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 학생들은 정규수업 날 외에 하루 더 와서 CNN, TIMES 리스닝 자료를 듣고 문제풀이와 딕테이션 클리닉 수업을 받습니다.”
소수 정원 한 반에 조교 2명을 배치해 영어 오답노트를 관리하는 것도 송 원장만의 완벽주의이다. 조교들이 지난 수업 숙제를 채점해 오답노트를 바로 만들면 수업 시간 내에 오답 피드백을 해준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적용해 학생별로 각각 다른 랜덤 단어시험지를 제공하는 것도 ‘수지 신봉동 에스(S)플러스 영어학원’의 차별점이다.

문의 031-26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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