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이 독일로 유학을 간다는 소리는 가끔 들어봤어도 보통의 경우라면 선뜻 독일유학에 대한 호불호를 표시하기는 쉽지 않다. 그만큼 보통 학생들에게는 독일 유학은 낯선 대상이자 이에 관련된 알짜배기 정보를 쉽게 접하기가 참으로 힘들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학부모인 마루엄마 한지연, 이제 그로부터 왜 자녀들을 독일 유학을 보낼 생각을 했으며, 독일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토나아카데미유학원이 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인지 들어 보았다.
입시 후 학생의 능력과 기량 발휘가 가능한 이유
독일 유학 전문 TONAacademy 유학원과 독일의 Powervoice Germany Academy는 각각 한국과 독일유학원 법인으로 강남구 대치동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하고 있다.
토나아카데미 유학원 한지연원장은 강남 교육특구에서 20년 이상 대입교육에 종사해온 입시전문가로서 최근 두 자녀가 중, 고등 입학 시기가 되자 (대부분의 한국 부모가 그렇듯이) 대입을 위한, 오직 입시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대학 입학 이후의 장래까지 고민하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대입 그 이후에도 자신의 능력과 기량을 발휘하면서 살 수 있게 해 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한원장을 독일유학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이끌었다.
독일은 실질적인 국가경쟁력으로 따져보면 거의 최고 수준의 복지국가로 사교육의 도움 없이도 능력 있는 뛰어난 인재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나라이며, 뛰어난 교육시스템으로 낙오자 없이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교육환경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는 국가이다. 대입 이후 자녀의 장래를 생각하며 미국이나 캐나다가 아닌, 독일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이것이었다.
언어의 장벽이 아닌 2중 언어구사의 자유로움을 체험
토나아카데미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인링구아어학원과 훔볼트어학원의 독점적 에이전시 자격을 가지고 특별어학과정을 개설하는 역량을 발휘했다. 토나아카데미 어학캠프(이하 AUTOBAHN캠프)만의 특별 crash코스를 만들었으며, 또한 훔볼트어학원과도 한국 대표로서 18세 이하 보딩스쿨 입학 조건을 체결해냈다.
이미 아우토반캠프 1기 참가자들의 4주 crash코스 경험과 독일어인증시험 도전은 독일유학으로 이어지는 필수 관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들에게 독일유학이 생각보다 알려지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독일어라는 외국어에 대한 진입장벽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한지연 원장은 독일유학이 고민이 된다면 선뜻 결정하기에 앞서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하는 어학캠프를 권했다. 유럽 각 도시 탐방을 하고 프랑크푸르트에서의 도시생활을 경험해보면서 독일 등 유럽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학에 대한 부담감을 확실히 덜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우토반캠프는 영어와 독일어를 모두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동시에 유럽 각 도시의 명소를 탐방하며 자신의 관심사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어학캠프 이후 국내 학교의 활동역량에도 큰 자양분이 된다.
토나아카데미유학원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삼성로71길 19 우리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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