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우리 동네’ 대표 학원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인근 학원

박지윤 리포터 2017-02-09

강동구 고덕동이 움직이고 있다. 재건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갔는가 하면, 완공된 재건축 아파트의 입주로 많은 사람들이 입주를 서두르고 있다.
요즘 가장 많은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아파트는 고덕역에 위치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총 51개동 3658가구의 입주가 현재진행형이다. 자사고와 신흥명문 일반고들을 인근에 두고 있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입주민들의 놓은 교육열은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학부모들을 위해 유아에서부터 고등부에 이르는 ‘강동구 대표학원’을 소개한다.



영어 배우는 시간, 너무 행복해요! 
강동구는 물론 하남 미사강변지역까지 아우르는 20년 전통의 강동구 대표 영어유치원 강동원더랜드어학원.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을 기반으로 누리과정과 창의·사회·감성 프로젝트(W-CELT)를 통해 우리 아이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다.
강동원더랜드 김승수 원장은 “유아, 초등 단계의 영어학습은 재미있는 ‘말’로 영어를 배워야 하는 시기”라며 “중고등학교에서의 시험영어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유아, 초등 단계의 기본기가 매우 중요한데, 영어의 기본기를 잘 닦기 위해서는 모국어를 익히듯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덕역 인근에 위치한 강동원더랜드는 유치부와 초등어학원, 중등부로 운영되며 스토리북을 통한 ON-Off line 강화 프로그램, 새롭게 요구되는 중국어 학습도 도입했다. 여기에 논리력·창의력·문제해결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어 컴퓨터교육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코딩교육도 진행한다.

강동원더랜드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아이들의 감성을 이해하고 실생활속에서  끊임없이 영어에 노출시키고 더불어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것. 이를 위해 100% 영어수업을 진행하며, 한국인 이중언어 선생님과 외국인 강사 복수 담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어린이 영어 학습정서에 최적화된 교육프로그램인 ALT(Active Language Teaching)프로그램을 진행, 어린이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그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원더랜드의 ALT프로그램은 기본회화교육과정(Basic Program-50%), 실생활체험영어교실(Situation English-20%), 이벤트학습(Activity Day-10%),  W-CELT(원더랜드 창의·사회·감성 프로젝트-20%)로 구성된다. 기본회화교육과정에서는 정규교재를 사용해 기본적인 영어감각을 익히고,  실생활체험영어교실 시간에는 다양한 테마 별 장소와 상황에서의 영어어휘와 표현을 교재와 교구재,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또 Activity Day에는 영어권 국가들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어휘와 표현 등을 문화와 더불어 익힐 수 있다. W-CELT에는 Social Graces(사회적·사교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 오감발달프로그램(500여개의 오감 단어), 프로젝트 레슨(유치부누리과정) 등이 포함된다.
또한, 유·초등부 학생들의 완전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온라인프로그램을 강화했으며, 글로링크가 함께 하는 키자니아 직업영어체험시설도 정기적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다.

초·중등부 프로그램도 탄탄하다. 초·중등 수업은 원더랜드의 ALT프로그램과 SDA(Whole Language Approach)를 접목, 영어 6개 영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한다. 초등부는 영어기초과정, 미국초등학교 커리큘럼을 도입한 Prodigy프로그램, 발표토론수업이 포함되는 하이파이브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캐나다 어학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한 글로링크국제과정은 캐나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등 영어권 나라에서도 연계 인증하는 우수한 시스템과 커리큘럼으로 정평이 나 있다.
 중등과정 역시 차별화된다. 김승수 원장은 “내신으로 치닫는 요즘 중학교 영어학습 분위기와 달리 어학원 특성에 맞는 영어수업을 중심으로 내신도 함께 진행하며 온라인학습까지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읽고 쓰는 능력 상위 1%,
국어, 영어, 수학 공부가 정확하고 빨라진다

2017년 수능의 화두는 단연 국어였다. 지난해 수능에 비해 어려워진 데다 특히 비문학 독서지문이 장문화 경향을 보이며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았다.
강동구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 국어독서논술속독학원(1997년 개원)인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명일역 소재) 윤선옥 원장은 “수능국어는 작문, 화법, 문법, 현대문학, 고전문학, 비문학독서 지문이 출제되는데 특히 비문학독서지문이 최대 2600자 정도(한 페이지 반)로 출제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시간 부족 등의 어려움을 느꼈다”며 “집중력, 기억력, 어휘력, 사고력, 독해력이 있어야만 긴 지문의 글을 읽고 문제를 풀 수 있는데 그런 능력은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때부터 매일 읽고 쓰는 연습을 꾸준히 할 때 비로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책을 잘 읽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 초등부에서 고등부까지 독서 집중관리를 통한 국어·논술의 실력 향상과 학교 생활기록부, 독서활동까지 관리해주는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은 정속독, 요약, 감상문, 특강, 서술형 문제, 논설문, 쓰기, 등 글쓰기 능력의 기본기를 다진 후에 시험 기간에 각 학교별, 학년별로 국어 내신까지 대비해준다.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글 읽는 습관과 방법만 달라져도 공부가 정확하고 공부 속도 또한 빨라진다. 국어를 잘 하면 영어와 수학 등의 과목도 수월하게 공부 할 수 있는 것. 그렇다면 국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윤선옥 원장은 “기본적으로 집중력과 풍부한 어휘력이 밑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독서를 통해서 다양한 배경지식과 이해력·독해력을 쌓은 뒤 중심내용을 요약하는 습관과 적극적인 글쓰기 훈련을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능 공부와 학교시험에 있어서 시간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게 마련. 정해진 시간 내 누가 더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게 관건인데 독서능력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학습량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 때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하고 주제를 찾을 수 있는  정독 능력과 속독 능력을 갖는 것이 성적 향상의 답.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에서는 학생들 개개인마다 학습능력과 사전능력을 진단해준 뒤 학생 개개인에 맞춘 지도를 진행한다.
 윤선옥 원장은 “독서능력은 학년에 따라, 나이에 따라 저절로 함께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며 “책을 읽지 않으면 ;오히려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해력·어휘력·사고력 등이 떨어져 독서능력의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의 수업목표는 결국 수능국어 1등급. 꾸준한 책읽기를 통해 독서력을 키운 학생들은 수능에서 긴 지문이 출제되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중하위권 학생들. 조금만 긴 지문이 출제되어도 당황해 집중하지 못하게 되고, 어휘력이 부족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겨나고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시간 관리까지 놓쳐버리게 되는 것. 결국 독서능력이 수능국어 문제해결력과도 이어진다. 명일동뿐만 아니라 암사동, 고덕동, 강일동 등 최상위권 엄마들 사이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보내고 싶어 하는 국어독서논술학원으로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을 꼽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입시대비에도 도움이 된다. 학생부관리가 대학을 결정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이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꾸준한 독서를 통한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에서의 독후활동이 큰 도움이 된다. 영역별 다양한 독서로 독후감대회 등 교내대회 준비도 잘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급변하고 있는 초중고 교육정책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창의교육, 융합교육의 기본 역시 독서활동이며 통합교과, 코딩교육 역시 그 기본은 독서이기 때문이다.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에서는 초, 중, 고  학교필독서, 교과연계도서, 자사고, 외고 필독서, 수능연계도서, 한국사 등 학생부 기재용 필독서를 읽고 독해력(정독, 속독) 향상훈련과 글쓰기(요약)능력 기본기 습득 후 내신기간에 초등국어, 중등국어시험정속독과 더불어 초등학교 때부터 읽고 쓰는 능력만큼은 우리학교 상위 1%안에 든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내신과 생기부 독서관리는 물론 수능국어 1등급을 목표로 확실하게 관리 수업하고 있다. 수업시간은 주 3회, 110분이다.



수학공부를 위한 확고한 철학이 있다!
이과학생이든 문과학생이든 수학은 절대 포기해선 안 되는 과목이다. 때문에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끝없이 고민하고 또 성적향상을 위해 애쓴다. 그런 학생들에게 던지는 지매스수학학원(고덕역 소재) 김경수 원장의 현답.
“수학을 잘 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수학은 이해를 토대로 한 암기과목이란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수학은 이해를 토대로 암기하고 암기한 것을 이용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내야하기 때문입니다.”
2006년에 개원해 11년째 강동지역 학생들의 수학 성적을 책임지고 있는 수학불패신화의 지매스수학학원. 개원 때부터 꾸준히 지켜오고 있는 지매스만의 철학으로 100% 성적향상을 자부하는 강동구 대표 수학학원이다.

학교 수학수업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일까. 바로 학생들의 학습수준이 다르고 아울러 학생 수 또한 너무 많다는 것이다. 지매스수학학원이 철저하게 정원을 지키는 이유다. 지매스수학학원은 중등부 6명, 고등부 7명의 정원을 꼭 지키며 레벨별 분반을 원칙으로 한다. 학생 수가 2~3명인 경우에도 레벨이 맞지 않으면 그 반에 배정하지 않는다.
소수 정원으로 운영되는 수업의 장점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간다. 예비중1부터 고3까지 운영되는 과정. 학년이 올라갈수록 진도별로 반이 나눠져 학년 당 8개 반 정도가 운영될 만큼 진도가 세분화된다.
지매스의 또 다른 철학은 모든 과제를 학원에서 해결해야만 집에 갈 수 있는 것. 이과생을 제외한 모든 수업은 주3회 2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수업 후 학원에서의 과제수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는 에빙하우스 망각의 법칙에 근거, 복습의 효율성을 최대화하기 위한 방법이다.
김경수 원장은 “사람의 기억력은 어떤 내용을 듣고 20분이 지나면 58%를 기억하고, 1시간이 지나면 44%, 하루가 지나면 30%만을 기억한다”며 “따라서 복습의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인 시기는 바로 수업 직후”라 강조했다. 또 “수학을 잘 하고 싶은 학생에게 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복습을 최대한 빨리 하라는 것”이라 덧붙였다.
학원에서 과제를 모두 해결하는 시스템은 수업 진도와도 직결된다. 수업시간에 과제검사를 하는 시간이 없어지면서 그만큼 빠르게 진도에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학생들에게도 큰 변화가 생겨난다. 오랜기간 지매스수학학원을 다닌 학생은 수업후 복습을 하는 습관이 생기고 이는 자연스럽게 수학성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지매스수학학원이 소위 지나치게 ‘빡센’ 학원은 아니다. 6년의 레이스를 꾸준히 가기 위해 학생들을 몰아붙이지 않고 적절한 진도와 학습량을 제시한다. 그래서일까? 유독 지매스수학원에는 5~6년을 꾸준히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
학생들의 소속 학교 또한 다양하다. 셔틀버스 운행으로 강동구 전역의 학생들이 등원하고 있다. 내신이 강하기로 유명한 학원이기도 한 지매스. 내신은 학교별이 아닌 반별로 진행한다. 학생들의 수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학교별이 아닌 반별로 진행해도 학교의 시험범위가 거의동일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고, 수준별로 진행해 오히려 성과가 더 좋다는 것이 김 원장의 단언이다.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은 대학생멘토로 이뤄진 보조강사제도의 도움을 받는다. 철저한 1대1 수업으로 진도를 맞춘 후 교실수업에 배정받기 때문에 레벨이 없어 수업을 듣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 실례로 고등학교 1학년이 중1과정부터 공부해 고3 수능에서 3등급을 받은 경우도 있다.
테스트 또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1년에 6회 테스트가 진행되는데 겨울방학 마친 후 성취도평가, 시험보기 한달 전 미리 보는 중간고사(기말고사), 시험 끝나고 학교별 난이도를 아우르는 평가가 진행되며 시험 결과에 따라 레벨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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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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