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고령화와 소음 공해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으면서 보청기를 착용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 비해 보청기 사용 연령이 낮아지고 보청기 사용에 대한 편견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관리와 사용이 까다로워 보청기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은 편이다. 특히 몇 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하는 보청기 배터리는 보청기 사용을 번거롭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손톱보다 작은 배터리를 갈아 끼우는 일은 특히 보청기의 주요 사용 연령층인 나이든 어르신들에게는 쉽지 일. 이런 보청기 배터리 교체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충전식 보청기가 개발 판매 중이다. 안산 포낙보청기에서 판매중인 충전식 보청기 ‘오데오 B-R’을 소개한다.
3시간 충전에 24시간 사용 가능
언제 어디서나 충전 가능한 다양한 충전기 제공
스위스 청각 전문 기업 소노바그룹의 보청기 전문브랜드 포낙보청기가 배터리 교체의 불편함을 없앤 충전식 보청기 ‘오데오 B-R’을 출시했다. ‘오데오 B-R’는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해 한번 충전으로 24시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사용자가 배터리를 교체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완벽히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충전기를 제공한다. 먼저, 기본 충전기에는 보청기 충전 기능 뿐만 아니라 제습기능을 갖췄다. 주 생활 환경에서 사용하는 기본 충전기를 이용할 때는 복잡한 선을 연결할 필요 없이 기기 안에 넣어두기만 하면 충전과 제습이 가능하다. 기본 충전기 속에는 청소용 브러쉬와 건조용 캡술을 넣는 드라이 케이스가 들어있어 제습 기능까지 담당한다.
안산 포낙보청기 김도형 대표는 “보청기를 끼고 일상생활을 한 후 잠자리에 들기 전 보청기 케이스에 넣어두면 자동으로 충전과 제습이 된다. 보청기는 귀 속에 착용하기 때문에 위생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충전과 함께 제습기능까지 되기 때문에 관리가 한층 수월해 졌다”고 말한다.
기존 충전식보다 사용시간 길고 크기 줄어
기본 케이스 외 여행 또는 출장 시에 사용 가능한 미니 충전기도 제공된다. 미니충전기는 usb포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차량이나 컴퓨터에 연결해서 충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헨드폰 보조 배터리 기능을 하는 파워 팩도 제공하는데 완전히 충전된 파워 팩은 보청기를 7회까지 완충할 수 있는 용량이다.
김도형 대표는 “과거 일부 보청기 제조사들이 충전식 보청기를 출시했으나, 니켈류의 배터리 방식은 충전시간은 길면서도 사용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었고 충전 방식이 불편해 소비자에게 선택받지 못했다. 이에 비해 이번에 출시된 포낙 보청기 ‘오데오 B-R’ 무게와 크기는 줄어든 반면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충전 방식도 간편하게 개선한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말한다.
인공지능 자동 프로그램 어떤 환경에서든 깨끗하게
배터리 교체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낙 보청기 ‘오데오 B-R’의 성능은 어떨까? 첨단기술의 집약체로 불릴 만큼 인공지능 자동 프로그램을 탑재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음질을 제공하게 된다. 보청기는 주변의 소음에 민감 한 만큼 사용자가 원하는 정확한 주파수를 파악해 그 음파의 음역대만 키워야 한다. ‘오데오 B-R’는 인공지능 자동프로그램이 들어 있어 200여 가지의 기준에 적합한 청취환경을 제공한다.
보청기에 새롭게 도입된 칩셋이 보청기의 처리 속도를 높였고, 고주파수의 소리를 더욱 선명하고 명확히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여기에 물과 먼지에 강한 방수 방진 도 최고 등급인 IP68 등급을 획득했다. 이 등급은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되는 것은 물론 장시간 침수되어 수압을 받아도 보호된다는 뜻이다.
안산 포낙보청기 김도형 대표는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26일 출시 된 후 문의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며 “베터리 교체가 없는 편리함과 최첨단 기능까지 갖춘 보청기는 설날을 맞아 부모님들에게 선물해 드린다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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