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하원장
파낙토스통합뇌IBC 분당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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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문명의 창조자는 인간의 뇌라고, “인간의 뇌는 위대하다”고 서울의대 김우겸교수는 말한다. 인류문명은 끊임없이 진화하여 빅데이터의 정보로 만들어진 인공지능의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회에서 4차 산업혁명이 도래되었음을 실감하였다. 예측다변의 역동적 변화는 쓰나미처럼 빠른 속도로 정신을 못 차릴 정도일거라 한다.
차세대 자녀들의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현 교육체제를 넘어서 혁신적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인공지능을 자유자재할 수 있는 휴먼지능을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휴먼지능을 높이기 위해 뇌를 알아야 할 것이며, 건강한 뇌를 만드는 법과 전일적인 뇌기능을 통합적.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알아야 할 것이다. 상상과 창의력이 창조력으로 신장시켜 나가도록 부모는 지원해야 한다. 그것도 빠른 시기에. 4차 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미래학자들의 정보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숲(전체)을 보는 우뇌와 나무(부분)를 보는 좌뇌, 감각과 운동을 주재하는 영역들, 사색, 판단과 창조적 적응성, 융통성, 창조성, 성찰 등 고등한 정신활동은 대뇌피질의 기능이다. 또 근운동의 주재자로서 여기서 근운동의 프로그램이 짜여 지고, 과부족 없는 원활한 운동을 하게 한다. 이성, 지성, 인격 등도 따져보면 대뇌의 본성이므로 대뇌는 곧 우리 스스로라 함이 옳을 것이다. - 중추신경생리학 에서 발췌-
이를 근거로 서울의대 서유헌 교수는 “뇌는 그 이다, 그이는 뇌이다” 라고 했다. 뉴로피드백훈련을 통해 뇌파를 끊임없이 보아 온 필자는 감히 “실시간의 뇌파는 실시간의 그이다”라고 말한다. 뇌파는 그 사람의 뇌활동을 여실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좋은 부모는 미래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여 자녀가 스스로 결정하고 역량을 즐겁게 발휘하는 개척자가 되도록 도와야하는 것과 뇌기능을 최적화, 자신의 역량은 극대화시킬 수 있는 뇌를 만드는 데 적극 도움이 되는 ‘뇌’공부도 해야 한다.
“학습은 뇌가 한다”라고 KIST 신희섭 신경과학센터장은 말하듯이 학습하는 뇌가 건강하고 똑똑하면 이해력과 습득력, 종합하는 능력과 창조하는 능력이 기대이상의 결과를 초래한다. 4차 산업의 주역이 되는 인재로 키우려면 “뇌”에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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