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12년, 작지만 내공있는 실력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을 길러내는 김경아수학. 탄탄한 개념의 이해와 반복적인 체화 훈련으로 어떤 유형의 문제라도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완성해주는 학원이다. 무조건 주입하는 방식이 아닌 학생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에 적용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데 목표를 두고 지도하는 김경아수학을 찾았다.
모든 재원생 ‘나만의 개념서’ 만들어
수학은 스스로 개념을 이해하고-습득하고-훈련을 통해 체화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실력이 만들어질 수 없다. 학원의 프로그램은 이 일련의 과정을 얼마나 체계적이고 성실하게 운영되는 지가 가장 중요하다. 김경아수학의 모든 재원생들은 자신만의 개념노트와 오답노트를 작성하는데, 특히 개념노트는 <수학의 정석>보다도 훨씬 정교하게 수학 전 범위의 개념을 스스로 정리한 것으로 유명하다.
“모든 재원생들은 필수적으로 3년 6학기 수학 전 범위 담은 자신 개념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수업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학생 스스로 노트에 정리해요. 개념서는 단원별 계통별로 정리하기 때문에 새로 배우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나만의 수학 개념서를 완성합니다.”
김경아수학 김경아 원장의 설명이다. 한 눈에 보기 쉽게 잘 요약한 개념서나 참고서는 시중에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3년 동안 배운 것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정리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분명하게 인식하게 된다.
분당지역 고교 수학 내신 적중률 90%넘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모든 공부의 핵심이다. 개념을 확실히 알고 필수 유형을 기본으로 문제의 난이도를 높여가다 보면 취약부분은 명료해진다. 김경아수학은 이러한 방식으로 학생의 학습 상황을 분명히 파악하고 이를 보완해 나간다.
“매 시험마다 분당지역 내신 적중률이 90%가 넘습니다. 서술형, 수능형 등 모든 유형의 내신 문제를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교재와 각 학교 교과서와 익힘책,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 수능문제, 수준별 문제집까지 모두 참고해서 만든 내신 교재 덕분이죠.”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고1은 분당지역 고교 내신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교과서와 학교 수업 중심으로 출제되는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 수학은 정확한 개념의 이해와 활용, 복합개념, 신유형 문제가 출제되어 보다 입체적인 문제해결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중등부 공부는 선생님의 지시대로 잘 따르면 일정 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고등부는 달라요.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적용은 물론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서술형도 풀이과정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습관도 몸에 익혀야 해요.”
단 1점도 깎이지 않은 서술형 작성법 체득
김경아수학은 수리논술과 내신 서술형 문제를 접목한 꼼꼼한 지도로 단 1점도 깎이지 않은 서술형 답안지를 완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지도한다. “우리 학생들은 개념노트를 완벽하게 정리하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개념의 이해는 물론 서술형 논술형 문제도 명료하고 깔끔하게 작성합니다. 단 1점도 깎이지 않아요. 이렇게 훈련된 학생들은 입시 수리논술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1등급과 2~3등급의 차이는 서술형에서 감점이 없는지, 그리고 새로운 유형에 잘 적응하는지에 달려있다. 개념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잘 정리할 수 있을 때 수학은 완성된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문의 031-719-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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