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서 내신으로 흔들리는 학생들, 수능 점수에 합격과 불합격의 기로에 서게 된 학생들, 예상치 못한 과목에 발목을 잡힌 학생들. 결론은 국어·영어·수학 실력이 흔들리지 않을 때 내신과 수능 1등급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제는 수학만으로 대학을 결정짓지 못한다. 어려워진 공통 국어와 소홀해서 뒤통수를 치는 영어를 위해 나선 ‘200 국어·영어 학원’ 스타 강사 출신 원장들이 해결책을 제시한다.
‘원리와 법칙’ 중심 국어 수업과 ‘매일 과제’가 해법
최근 수능 통합국어의 어렵고 긴 지문이 독해력과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묻고 있기 때문에 국어공부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새로운 준비가 필요하다.
‘200 국어’의 신성호 국어원장은 어떤 지문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독해력과 사고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원리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신 원장이 만든 자체 교재는 ‘원리와 법칙’ 중심 수업의 기초가 된다. 수업은 지문 분석을 훈련하고 문제유형을 분석한 후 선택지를 근거로 한 개념 접근방식 형태로 진행된다. 이러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체계적인 독해력 분석 틀을 지니게 되고, 지문 분석 방법을 익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문제풀이 채점 후에는 스스로 정답 도출 방법을 정리하도록 해서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까지 될 수 있게 준비해준다.
신 원장 수업의 핵심은 ‘매일 과제’이다. “수업 내용에 대한 ‘매일 과제’ 풀이과정을 직접 작성하면서 사고 과정을 거쳐 실력으로 쌓이게 되죠”라고 신 원장은 강조했다. ‘200 국어’는 예비 고1을 위해 3월까지 총 15주 수능 국어 영역 기본완성 집중 마스터 과정을 준비했고 12월 17일부터 개강한다.
흔들리지 않는 영어 1등급의 비법
최근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전반적인 분위기로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최근 2년 동안의 수능 영어 문제가 어려워 많은 학생들이 발목을 잡히고 있다.
‘200 영어’ 김종혁 원장은 “분당 내 고등학교 별로 실력 차가 많이 나서 지금의 수능 출제 수준이 아이들에게 그리 녹록치 않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수시전형 비중이 커지면서 내신이 절대적인 중요성을 차지하게 됐죠. 학교별로 공부해야하는 부교재 공부 양이 엄청나게 많고, 영어 내신 1등급을 좌우하는 서술형 문제가 까다로워요”라고 지적했다.
겨울방학 동안 ‘200 영어’에서는 예비 고1을 위해 어법과 문법을 정리하고 어휘 관리와 독해 스킬을 통해 고등 준비 공부에 주력한다.
예비 고2는 고난도 독해연습과 함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 채우기 문제 잡기, 문맥을 통한 의미 연결하기를 학습한다. 예비 고3을 위한 수능 1등급 프로젝트는 핵심 포커스 문법 8가지와 12개년 기출문제, 관련 어법을 정리해주며, 가장 어려운 글 삽입과 빈칸 추론 문제 위주로 향상 스킬을 공략한다.
5~6명의 소수 정예로 클래스를 구성하며 중하위권을 위해 내년 6월까지 최소 2등급 맞추기 목표 특별반 장기 프로젝트도 준비했다.
개인별 맞춤수업과 무료 입시 컨설팅
‘200 국어·영어학원’은 소수 정예 수업과 밀착 관리로 개인별로 완벽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특히 2017학년 이후 변화된 대입 방향에 따른 개인별 맞춤 무료 입시 컨설팅은 ‘200 국어·영어학원’만의 강점이다. 신성호 국어원장은 “학원 수업이 성적과 직결되려면 학생 관리를 철저히 해서 이해와 암기까지 공부의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김종혁 영어원장은 “내 아이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내신과 수능을 특별히 관리해줄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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