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은 수험생들에게 ‘불수능’으로 느껴질 정도로 변별력이 높은 시험이었다. 2011년 이후 계속된 물수능과 절대평가에 대한 기대심리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훨씬 높았다. 생각 외로 영어 1등급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인식도 생겼다. 이럴 때 효과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중ㆍ고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영문법 핵심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신개념 온라인 영어 학습 사이트, ‘벌집영어’에 대해 알아보았다.
전략적 학습가이드 맞춤학습플랜
‘벌집영어’는 ‘실력진단테스트’를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한다. 수능영어 1등급 기준으로 학생의 영어실력을 100개의 내용, 3단계 학습상태로 진단한다. 실력진단테스트는 교육부에서 지정한 중ㆍ고교 영어 교과 핵심 내용을 확인하고, 3단계 진단 결과값은 100개의 방마다 각각 BAD, NOT BAD, GOOD으로 표시된다.
학습자는 리포트의 ‘나의 벌집’으로 학습 출발점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그에 맞게 제시된 나만의 ‘맞춤학습플랜’에 따라 필요한 내용만 학습한다. “맞춤학습플랜”은 학습성과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학습가이드인 것이다. ‘벌집영어’는 학습자의 진단결과를 적용하여 주 3회 기준, 1일-1개념 학습완료를 목표로 나만의 ‘맞춤학습플랜’을 제시한다. 나의 실력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연관성이 높은 개념들을 엮어 나만의 맞춤형 학습계획을 제시하므로 전략적 학습이 가능하다.
부족한 부분 보충하며 스스로 공부
최근 ‘벌집영어’로 학습을 시작한 김소영(예비 중1) 학생에게 ‘벌집영어’ 학습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무엇인지 묻자 첫 번째로 ‘맞춤학습플랜’을 꼽는다. 이유를 물으니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더 공부해야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를 해주어서 좋아요.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강의 동영상을 들으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잖아요”라고 답하며 ‘벌집영어’가 자신의 영어 학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같은 학년인 윤지호(예비 중1) 학생도 맞춤학습플랜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진단테스트를 통한 맞춤학습플랜으로 잘하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말한다.
현재 하루 1시간, 일주일에 3시간씩 ‘벌집영어’를 활용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소영 양은 ‘벌집영어’로 학습을 진행하다 보니 쉬운 개념이라고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들을 하나씩 체계적으로 공부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벌집영어’를 통해 문법과 어휘 공부를 더욱 빈틈없이 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벌집영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학생 혼자서 학습을 진행해도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 인강을 통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고, 자주 틀리는 문제들을 여러 번 반복하여 완전한 학습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다.
수능 필수 영단어 체크리스트, 꿀방 영단어
‘벌집영어’에서 학생들이 만족해하는 또 다른 부분은 ‘꿀방 영단어’이다. 꿀방 영단어 체크리스트는 벌집영어 학습에 필수적인 단어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학습도구다. ‘벌집영어’ 학습범위에 해당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중고교 내신 필수단어이자 수능 출제 단어이다. 단어에서 막히면 본 학습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자기점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선빈(예비 고1) 학생은 ‘벌집영어’의 여러 구성 요소 중에서도 ‘영단어 체크리스트’가 무척 마음에 든다며 “기초 단어부터 시작해서 잘 다져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는 어휘가 차곡차곡 쌓여서 좋아요”라며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 ‘벌집영어’를 활용해 반드시 영어를 마스터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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