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 아플 때는 물론이고 질병에 대한 예방과 정기적인 검사를 받기 위해서도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이 동물병원이다.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는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첨단 진단장비, 자세하고 친절한 정보제공 등으로 치료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좋은 병원 선택은 오로지 주인의 몫이다.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에서 ‘우리아이’의 평생 주치의를 만들어주자.
‘우리아이’라는 상호와 로고 이미지에 담긴 철학
아기 로고 탓에 소아과로 오해 받기도
밤 10시, 24시간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의 불이 환하다. 지난 6월 개원한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는 애견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정돈된 내부 환경, 진료실과 수술실 창 너머 보이는 최신 의료장비로 시선을 끄는 곳이다. 반려인들의 입소문을 통해 ‘실력 있고 친절한 병원’으로 알려지면서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병원 이름과 로고도 색다르다. ‘우리아이’라는 상호아래 어린 아기의 양 옆으로 개와 고양이 이미지를 나란히 앉혀놓았다. 가끔 소아과 병원으로 오해받기도 한다는 이 로고 이미지에는 의료진들의 고민과 철학이 그대로 담겨있다. 키우는 반려동물을 ‘우리아이’로 생각하는 반려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의료진 역시 누구보다 소중한 ‘우리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겠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분야별 전문 의료진들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노령성 질환 및 심장질환 치료 탁월해
가까운 공원에 나가 강아지를 산책시키다보면 주인들의 ‘내 자식’ 자랑 다음으로 이어지는 대화가 대부분 동물병원에 관한 정보들이다.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는 내과전문 진료 원장을 비롯해 외과 계통의 중환자 수술을 담당하는 외과전문의, 다수의 2차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진료를 도맡은 응급의학전문의들과 숙련된 테크니션 등 각 분야의 전문 의료 인력을 갖췄다.
덕분에 심장질환, 만성신장질환, 내분비질환, 종양 등의 전문 진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의료진들의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심장질환은 선천적 기형, 판막질환, 심근질환, 전도장애 등 다양한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첨단 심장초음파를 이용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백영훈 원장은 “가장 중요한 장기로 목숨과 직결된 것이 바로 심장”이라며 “간단한 청진을 통해 심장이상을 발견할 수 있으니 예방접종이나 다른 진료 시 청진의 기회를 자주 이용하시라”고 권했다.
최신 시설과 첨단 의료장비 도입
정확한 진단으로 신뢰도 상승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는 넓고 위생적인 처치실을 비롯해 수술실, 격리입원실, 방사선실, 초음파실 등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또한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병의 진행 상태와 특징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다.
혈구검사와 혈청화학검사, 혈액가스분석검사, 호르몬검사 장비들 및 디지털 엑스레이, 심장초음파, 고화질 내시경, 현미경 등 다양한 최신 진단장비는 세밀하고 안전한 치료를 이끌어내고 있다. 덕분에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반려동물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완벽한 멸균수술과 수술 중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압증기멸균기, 전자동 수술대, 모니터, 산소호흡기, 호흡마취기 등 최고의 메디컬센터라는 조건을 충분히 갖췄다. 백영훈 원장은 “반려동물은 의료진의 판단과 처치에 따라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질병의 진단이 어려운 초기단계부터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나는 말기단계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민한 고양이의 특성에 따른 분리된 공간
배려 깊은 진료과정으로 감동 이끌어내
같은 반려동물일지라도 낯선 곳에 대한 강아지와 고양이의 반응은 확연하게 다르다. 호기심이 많은 강아지는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탐색하지만 고양이는 그런 강아지로 인해 심기가 영 불편하다.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는 이런 고양이들의 예민한 성격을 배려해 고양이 대기공간과 진료실을 따로 구분해놓았다.
고양이 진료실은 수의사와 환자가 마주보는 형태가 아니라 살짝 떨어진 옆자리에 앉게 돼있다. 의사는 진료실의 밝기조절로 불안해하는 고양이의 심신을 안정시킨 다음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조심스럽게 다가가 고양이의 상태를 살핀다. 고양이 보호자들은 동물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에 깊은 감동을 받고 간다.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만족도 높인 진료
반려가족들과 소통하는 공간되고파
동물들의 진료가 어려운 이유는 환자에게 직접 증세를 들을 수 없고 갑작스러운 반응에 늘 긴장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물들이 보내는 신호를 파악하고 보호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의 의료진들은 보호자의 궁금증을 그 자리에서 즉각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대처방안과 생활습관 교정 등 보호자교육을 꼼꼼하게 시켜 감동을 주고 있다.
백영훈 원장은 “보호자와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진료과정의 하나”라며 “집으로 돌아간 다음 안타까워하는 일이 없도록 자세한 설명은 물론이고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답변해드리고 있다. 진료시간이 제법 걸리지만 진료 전보다 진료 후 더 만족해하시는 보호자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우리아이동물메디컬센터’는 24시간 진료로 야간 응급상황 발생 시에도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직장생활로 인해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보호자들도 야간진료를 통해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위치: 강서구 공항대로 284 (내발산동) 1층
문의: 02-3664-0075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