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과학전문 - 더 뉴튼 과학학원]
이제는 융합시대, 과학이 진로와 대학 결정짓는다
문·이과 통합되는 중2 통합과학, 예비 고1 대비 과학탐구 과정 개설
2017학년도 수능의 과학탐구 응시 비율이 44.0%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이·공 계열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과 강세의 현실 속에서 과학탐구 영역(이하 과탐)의 변별력이 높아지자 과학학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용인 수지에서 10년 동안 과학학원을 운영해 온 ‘더 뉴튼 과학학원’의 이준 대표는 “앞으로 융합시대를 살아갈 자녀 세대에게 과학은 미래 세상을 살아가는 기반지식일 뿐만 아니라 자녀의 진로와 대학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중요한 과학, 어떻게 접근하고 공부해야 하는지 이 대표에게 들어보았다.
과학은 설명할 수 있어야 공부가 된 것
공부한 지식이 제대로 나의 것이 됐는지 점검하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말로 설명해 보는 것이다. “다른 과목도 그렇겠지만 특히 과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 현상에 대한 언어적 문제를 수학적 식으로 변환해 풀이를 해야 하므로 이해와 암기로 끝나지 말고 꼭 설명이 가능하도록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더 뉴튼 과학학원’의 이준 대표는 강조한다.
그리고 그 설명은 정확한 용어를 사용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평소 학생이 용어에 집착할 수 있도록 용어의 정의를 꼭 암기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또한 초등까지는 실험, 관찰 등 흥미를 끌어내는데 초점을 둔 과학학원을 다녀도 좋지만 중등부터는 기본 과학이론을 공부하고 실험은 그 이론에 바탕을 두고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학습 중심의 과학학원을 다닐 것을 권한다.
그렇다면 문·이과가 통합되는 지금의 중2는 어떨까? 이 대표는 “새롭게 발간되는 통합과학 교과서의 70%는 물리와 화학”이라며 “물리와 화학의 주요 과정이 모두 포함된 만큼 물리와 화학을 중점으로 공부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과탐 선택, 잘 하는 과목을 선택하라
과학탐구 과목을 선택할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대표는 자녀가 좋아하는 과목 말고 잘 하는 과목을 선택하도록 조언하라고 말한다.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또 많은 새로운 직종이 나타날 미래 세대를 살아갈 우리 자녀들의 진로 설정은 그 만큼 중요하다. 이과에서 진로와 대학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과탐을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는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분석.
“대체 가능한 인력이 아닌 대체 불가 인력이 되기 위해서 과탐 과목에서 차별화된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그는 설명한다. 그렇기에 물리를 시작했다면 기본만 공부하다 포기하지 말고 심화까지 가도록 학생들을 이끌고 있다고 전한다.
외부강사 위주로 운영되는 다른 학원에선 수업 외 피드백과 지속적인 관리가 소홀해 학생들의 이동이 잦지만 ‘더 뉴튼 과학학원’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모두 전임강사가 상주하며 학생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시각화된 다양한 강의로 집중도 높여라
과학만큼 시각화한 강의가 필요한 과목도 없다. ‘더 뉴튼 과학학원’은 프로젝터를 이용해 칠판에 컴퓨터 화면을 띄우고 그 위에 전자펜으로 설명을 하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식 강의로 학생들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렇게 진행된 수업과 특별 제작된 동영상 콘텐츠를 멀티미디어 실에서 학생들이 원하면 언제라도 복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카페에 자료를 업로드해 놓고 있다. 빠진 수업의 보강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좀더 적극적인 학생이라면 예·복습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내신 기간에는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개별 내신 지도가 이뤄지기도 한다. 멀티미디어 학습을 하고 난 후에는 선생님이 질의응답을 통해 학습내용을 꼼꼼히 검증한다. 학원 내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상주하는 과목별 담당 선생님들께 언제든 질문을 할 수도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도 좋다.
문의 031-896-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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