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비교과 전략연구소 ‘글가람 논술’]

겨울방학 전략적 학생부 관리와 독서관리가 필수!

고입대비 초등5~6학년, 대입대비 예비고1을 위한 1:1 그룹방문 수업

오은정 리포터 2016-11-17

‘글가람 논술’은 올해 대입 수시와 대기업 입사, 특목·자사고 입시시즌을 매우 바쁘게 보냈다. 지난해보다 학생들이 물밀 듯 몰려왔기 때문이다. 대입 자소서 마감 막판에는 대필의뢰도 빗발쳤지만 양심을 팔고 싶지 않아 거절했다고 한다.  ‘글가람 논술’이 분당에서 입시 준비가 2년차인데,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와 성원이 대단하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



심층 밀착상담으로 녹여내는
자기소개서의 진정성

“저희는 학생과 1:1로 최소 8번 이상 밀착상담을 하면서 핵심 키워드와 콘셉트, 스토리를 잡아 자기소개서에 녹여냅니다. 작가이거나 출판계 경력자이면서 자녀를 특목·자사고나 대학에 입학시켜본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 개인 또는 그룹방문 수업을 하면서 학생과 혼연일체가 되어 준비하므로 진정성을 따라올 수가 없죠”라고 ‘글가람 논술’ 최정화 대표가 말했다.
상위권 학생, 학부모는 소수 밀착수업을 매우 선호하고, 신선하면서 매력적인 ‘글가람 논술’의 자기소개서에 만족도가 높다. 중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만 챙기는 입시 컨설팅 학원에서 위축되는데, ‘글가람’에서는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한다. 개인별 상담수업이므로 강사 한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인원에 한계가 있지만, 맡을 수 있는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관리가 신뢰감을 더욱 쌓아가고 있다. 현재 분당 본점을 비롯해 수원, 판교점을 운영 중이고, 위례점 까지 확장하게 됐다. 


대입 학생부전형 준비는 고입 준비부터
최 대표는 입시를 치르면서 미리 생기부 비교과와 독서관리를 이끌어 주는 것이 급선무라는 생각을 했다.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커지므로 대입은 모두 준비해야 합니다. 특목·자사고를 준비해본 학부모는 그 중요성을 미리 깨달아요. 일반고에 진학하더라도 중학교 때부터 특목·자사고에 입학할 것처럼 준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학종시대를 맞이해 자소서와 생기부 관리 업체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으나, 기술적인 컨설팅은 학생을 비슷한 유형으로 찍어낼 수 있어 선택이 조심스럽다.
‘글가람 논술’은 학생과 한 몸이 되는 관리로 신뢰를 얻고 있다. ‘미리 써보는 자소서’ 프로그램으로 학생 진로에 맞는 자동봉진독(자소서, 동아리, 봉사, 진로활동, 독서)의 큰 틀을 잡고 3년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한다. 교내대회 및 소논문까지 피드백 해주므로 무리한 비교과 활동 때문에 내신이 흔들릴 위험도 없다. 



무턱대고 독서하면 시간낭비, 개
인별 설계가 필요해

고등학생이 되면 너무 바빠 책 읽을 시간이 없으므로 예비고1은 11월에서 내년 2월까지 책을 많이 읽어놓아야 한다.  ‘글가람 논술’의 독서관리 프로그램은 자소서를 미리 써보고 학년별, 단계별로 ‘전공적합성’ 주제에 맞는 독서활동을 설계한다. 교양과정과 전공기초, 전공심화 과정이 골고루 구성된 맞춤형 독서리스트를 제공하는데, 과정을 따라오면 1년동안 16~20권 가량의 책을 읽고 독후관리를 할 수 있다.
고입을 위해서는 초등학교 5~6학년부터 독서를 충실히 해야 중학교 교내외 토론대회 수상이 가능하다. 용인외대부고의 R&D(Reading & Discussion) 프로그램을 적용해 교과 연계독서 독후관리 및 생활기록부 관리반을 운영해 특목·자사고를 체계적으로 준비한다.
‘글가람’ 강사들은 중앙 회의와 독서클럽을 통해 입시정보와 학생관리, 꼬리의 꼬리를 무는 발문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16주 과정의 강사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스터디 그룹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031-889-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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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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