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의 시작은 ‘양키캔들 수원영통점’에서

용도·취향에 맞는 향 컨설팅으로 건강 라이프스타일 Up!

오세중 리포터 2016-11-16

좋은 향은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과하면 이것 또한 코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결국 무엇이든 용도에 맞도록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법, 양키캔들 수원영통점은 고객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향 컨설팅으로 새롭고 다양한 향의 세계로 안내해준다. 방용환 대표와 함께 환절기에 도움 되는 향은 물론 집안을 환하게 만드는 올바른 향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화장실은 무향초 활용한 탈취작업
→ 재스민, 라벤더 향의 디퓨저

화장실 냄새를 잡겠다고 무조건 강한 향의 양초나 캔들을 사용하기보다는 탈취작업으로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방 대표는 설명한다.
“화장실은 치약, 비누, 샴푸, 하수구 냄새 등 다양한 냄새가 공존하는 만큼 이런 냄새들을 빼준 뒤 향을 채워야 합니다. 이틀에 2~3시간 정도 무향초나 양초 등을 켜주고 하수구 냄새는 두 달에 한번, 거품 타입의 하수구 전용 청소제품을 활용해 벽면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줍니다. 그러면서 수시로 문을 열어 건조하게 관리하면 쾌적한 화장실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향을 올려주면 되는데 화장실이 편안한 공간이길 원한다면 재스민이나 라벤더, 신문이나 책을 보는 공간이라면 유칼립투스가 적당하다. 요즘엔 자 캔들보다 디퓨저를 더욱 선호하는 편인데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뒤나 손님 방문 시 급하게 향을 채워야 할 때 스틱을 뒤집어 놓아두면 강한 발향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향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문 입구 쪽에 놓아두는 것이 좋다.   


주방엔 강력한 발향의 자 캔들,
현관이나 각종 공간엔 자연발향의 디퓨저

디퓨저는 관리의 편리성과 함께 자연발향으로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스틱 개수로 발향을 조절할 수 있다. 공부방에는 최대 3개, 안방에는 5개, 거실은 긴 스틱을 사용하면 나는 듯 안 나는 듯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지속적으로 강한 향을 피우기보다는 이렇게 은은한 향으로 채워주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이라고 방 대표는 설명했다.
현관이나 거실, 안방, 공부방 등의 공간에 취향이나 용도에 맞는 향의 디퓨저를 활용하면 좋은데 이럴 경우 다양한 향에 노출되면서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주방은 강력한 냄새 제거가 필요한 공간이기 때문에 강력한 발향에 탈취효과가 뛰어난 자 캔들을 활용하면 좋다. “저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적어도 3시간 30분~4시간 정도 켜두면 주방의 냄새를 잡을 수 있다. 향을 사용하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는 분들은 요리를 시작하면서 향을 피우는 경우가 많다”고 방 대표는 들려줬다.
요즘 같은 환절기는 우리 몸이 겨우내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으려고 하는 시기라 본능적으로 달달한 향을 찾게 된다. 레몬라벤더나 레몬글라스, 유칼립투스 등의 향이 적당하지만 취향이 다른 만큼 시향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 맞는 향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위치 영통구 봉영로 1587 (다모아 프라자 1층)
문의 031-202-1201


다가오는 연말, ‘양키캔들 수원영통점’ 추천 선물세트
하나. 리필키트와 스틱

디퓨저 리필키트는 본 제품보다 양이 많기 때문에 예쁜 화장품케이스 등에 소분해서 활용하면 경제적이다. 처음 향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이렇게 가볍게 시작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둘. 신제품 ‘캔들 라이트’ 디퓨저 라인
양키캔들에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캔들 라이트’는 기존 자 캔들이나 디퓨저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향도 다양해 선물하기에 안성맞춤.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챙길 수 있다.
▷▷▷‘양키캔들 수원영통점’ 3주년 이벤트! _ 양키캔들 수원영통점은 3주년을 맞아 작은 사이즈의 자 캔들 구입 시 미니 자 캔들 하나, 중간 사이즈 자 캔들 구입 시 미니 자 캔들 2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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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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