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날엔 뜨끈한 우동 한 그릇~

일산 정발산동 우동맛집 ‘기소야’의 해물볶음우동, 해물우동

지역내일 2016-11-13


하루가 다르게 차가와지는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계절이다. 찬바람을 이기는 데는 역시 뜨끈한 국물요리가 최고다. 그렇다고 전골은 좀 부담스럽고 가볍게 즐길 만한 것이 없을까?


이럴 때 딱 좋은 우동 메뉴를 ‘기소야’에서 선보이고 있다. 30년 가까이 엄선된 재료를 이용해 표준화된 조리운영 매뉴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기소야’의 해물볶음우동과 해물우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쫄깃한 면발과 가쓰오부시 국물로 맛을 낸 우동의 참 맛

기소야의 우동은 수타 우동의 진수를 보여주는 순수 생면으로 조리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과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린 가쓰오부시 국물로 맛을 내 구수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이런 명품 우동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기소야 일산점>은 설렁탕 전문점 ‘명가원’ 2층에 자리 잡고 있어 일산의 가족 외식을 위한 종합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100여 평의 넓은 매장에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가족 외식을 위한 프리미엄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고 있는 ‘기소야’ 일산점.


이곳에서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는 해물볶음우동과 해물우동이다. 해물볶음우동은  오징어, 홍합, 새우 등 신선한 해물의 푸짐함에 가쓰오부시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야끼(볶음)우동으로 마니아가 많다.


해물볶음우동이 색다른 맛이라면 ‘우동은 역시 뜨끈한 국물을 후루룩 마시는 맛’이라는 정통 우동 마니아들을 위한 ‘해물우동’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해물볶음우동의 매콤한 맛은 살리고 새우, 오징어, 게로 시원한 국물을 더한 ‘해물우동’은 한기를 녹이는데 제격이다. 하나 더, 기소야의 베스트 메뉴인 개운한 우동 국물과 김치의 얼큰한 맛이 먹을수록 당기는 ‘김치우동’은 속까지 시원하게 풀어주는 해장 우동으로 인기다.


100여 평의 매장에 80여석의 좌석을 갖추고 일본 현지 식당을 찾은 듯 깔끔하고 정돈된 인테리어로 고객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기소야 일산점’ 매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 존과 넓은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어 가족 외식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438 명가원 2층
문의: 031-919-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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