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대학입시에서 국어의 변별력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대입 성공의 열쇠로 떠오르는 국어 성적은 다른 과목과 달리 단시간에 올리기 어렵다. 대학입시에서 많은 성과를 내며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대시나루 김용환 원장은 “국어를 잘하려면 올바른 독해와 정보가 갖고 있는 뜻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고능력이 필요하다”며 “사고능력은 단기간에 결과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변별력 높아지는 국어, 예비고1이 중요해
“예비고1은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중학교 때 국어를 잘했다고 안심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등국어는 중등과 달리 내용이 깊어지고 개념어도 다르기 때문에 낯선 텍스트를 이해하고 풀어야하는 과정을 꼭 연습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대시나루 김용환 원장의 말이다.
대시나루는 예비고1을 위해 11월 19일부터 6주 동안 선행기초반을 진행한다. 원장 직강으로 진행하는 선행기초반은 고등국어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루며 문학, 비문학, 문법의 기초적인 과정과 효율적인 국어 학습법도 지도한다. 이후 1월부터 본격적인 예비고1 수업으로 문법과 현대시를 배우게 된다. 현대시는 배우지 않은 지문에서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 중요하므로 현대시를 감상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어서 고등과정의 전 영역을 1년 단위의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또한 ‘분석노트’를 사용해 학생들이 스스로 작품을 독해하고 분석해 표현하며 이것을 선생님이 점검해주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주 진행하는 어휘테스트를 통한 어휘능력배양 및 1달에 1번 모의고사를 통한 학생들의 현재 상태 점검 등 철저하게 관리하며 시험기간에는 학교별로 내신 수업을 진행해 내신 성적으로 고민하는 경우는 없다고.
김 원장은 “앞으로 수능국어는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속독은 기본이며 빠르게 통독하는 힘이 필요하다”며 “국어를 잘하려면 글을 읽는 규칙과 원칙을 만들고 그에 맞게 생각하면서 독해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예비중1은 고등 1등급의 밑거름
중등부는 대부분의 학원이 논술수업을 많이 하는 반면, 대시나루 중등부는 국어90분, 논술90분 수업을 함께 진행한다. 고등 국어가 어렵기 때문에 중학교부터 문법 등을 꼼꼼하게 다지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힘들기 때문. 특히 고등부 출신 강사진들의 중등부 수업참여로 고등부와 연계성이 높아 보다 완벽하게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다.
예비중1을 위한 예비중등맛보기 특강은 12월부터 4주 동안 진행한다. 중학교에서 많이 나오는 시, 소설 개념 수업을 진행하며 논증, 비판, 분류, 비교하여 글쓰기 등 분야별로 글쓰는 방법을 지도한다. 이후 1월부터 본격적인 중등과정으로 문학, 비문학, 문법 등을 배우고 또한 철학, 역사, 과학, 환경 등 논술 수업에서 여러 분야의 책을 고루 다루게 된다.
수준 높은 강사진과 노하우가 좋은 입시성과로 이어져
김 원장은 “학원의 제일 좋은 시스템은 바로 실력 있는 강사”라며 “학원마다 강사의 수준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강사의 수준을 잘 알아보고 학원을 선택해야 후회 없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대시나루는 강사들이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원이다. 1주일에 한번 세미나를 통해서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연구하며 강사의 자질을 높이고 매 수업시간을 치밀하게 연구해 준비하기 때문에 수업의 질이 높다. 또한 평촌에서만 10여년 국어학원을 이끌어온 대시나루는 그동안 학생들이 어떤 방향, 어떤 과정을 통해서 성공했고 실패했는지에 대한 많은 데이터를 갖고 있어 이 데이터를 분석한 효율적인 국어 학습 노하우를 갖고 있다. 때문에 학원의 모든 수업은 개별이 아닌 데이터를 분석한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통일해 지도한다. 그 결과 해마다 대입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믿음과 신뢰를 받고 있으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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