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윈터스쿨, 개인맞춤형 수업과 관리 ‘이투스247’ 일산서구점으로 오세요

지역내일 2016-11-03

공자 曰(왈) “學而時習之 不亦說乎”(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시시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學習(학습)의 본질에 대해 가장 잘 설파하고 있는 말이다. ‘배우는 과정이 있어야 하고 그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시시때때로 익히는 과정을 거치면 앎으로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공자의 말씀이다. 결국 공부는 ‘학’에서 시작하여 ‘습’에서 완성된다는 말이다.


 
우리가 흔히 學習(학습)이라고 하는 공부활동은 學(학)과 習(습)으로 구분하여 접근해야 좀 더 의미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학’은 모르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며 ‘습’은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체화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이나 부모님들의 학습활동은 많은 비중이 ‘학’에 치우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학원에 다니고 공부를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의 변화가 더딘 경우가 많다. 학습의 처음 단계에서는 ‘학’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성적의 완성은 ‘습’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부모님이나 학생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어떻게 이 ‘습’을 습관화할 것이냐이다. 왜냐하면 이 ‘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습관화가 성적상승과 대입결과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 ‘학’과 ‘습’의 균형을 잡아주고 ‘습’을 습관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일산 윈터스쿨에서 찾을 수 있다. 일산 윈터스쿨은 학기 중에는 시험과 학교 일정에 쫓겨 ‘습’에 관심을 두지 못했던 학생들이 짧은 겨울방학을 효과적으로 보내 성적상승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하지만 일산지역의 윈터스쿨은 학원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되며 효과도 미지수인 경우가 많다. 먼저 재수 종합반에서 진행하는 일산 윈터스쿨은 많은 수업과 자습시간 부족으로 ‘학’에 치우쳐 ‘습’의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일방적인 수업은 수동적인 주입식 교육이 그 본질이기 때문에 학습의 가장 첫 단계로서의 기능밖에 못하는 것이다. 또한 독서실에서의 자기공부는 능동적 학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줄 수는 있을지라도 아직 ‘학’의 단계가 갖추어지지 않은 학생에게는 공허한 자기공부 시간의 연속일 수 있는 함정이 있다. 학생들은 아는 만큼만 보이기 때문이다.


요즘 일산 윈터스쿨의 새로운 학습형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독학학원의 관리형태도 학원에 따라 천양지차이다. 대부분의 영세한 독학학원의 구조 상 전문 교과 선생님을 둘 수 없기 때문에 대학생을 멘토로 활용하여 최소한의 질의응답이 가능한 구조를 가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학습은 중장기적인 방향성과 방법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학생 멘토의 개인적 경험은 학생들이 성취를 경험하게 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투스247학원 일산서구점이 진행하는 개인맞춤형 일산 윈터스쿨은 청솔학원 출신의 국영수 전문선생님에 의해 학습지도와 생활관리가 이루어진다. 때문에 전문적인 ‘학’에 대한 Coaching은 물론, 수많은 재수생과의 경험에서 쌓인 ‘습’을 습관화하는 올바른 학습방향과 학습방법을 지도받을 수 있다. 특히 이투스 247학원 일산서구점은 개인 맞춤형 학습관리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일률적이고 획일적인 기존의 수업 중심의 학습관행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성적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이투스247 일산서구점의 선생님들은 다년간의 재수생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입시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학생들의 올바른 입시지도가 가능한 이유다.


유영권 원장

일산 이투스247 일산서구점


문의 031-907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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