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수내동 과학전문 - 수림과학]

맞춤형 과탐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을 한 방에

오은정 리포터 2016-10-19

쉬워진 수능의 영향으로 과탐에서 대입 판도가 갈리고 있다. 특히 공대와 이과 계열은 과탐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미리 준비하는 학생의 연령층이 예전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그런데 과탐은 학교마다 내신 과정이 다르고, 수능까지 가져갈 과목이 학생별로 다르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 맞는 수업을 찾아주기가 매우 힘들다. 



‘쎈’ 학생들이 입소문으로 찾아오는 학원
새로 생긴 과학 학원인가 싶게 낯선 수내동 ‘수림과학’은 개원 4년차를 맞고 있는 중견 학원이다. KAIST 출신이면서 올림피아드와 영재고/과고를 준비시킨 경력이 많은 강수림 원장과 과목별로 10년 이상의 베테랑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수림과학’은 정보력 높은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났으나 이름으로만 공유되던 숨겨 놓은 학원이다.
“분당에서 이과 실력이 높은 낙생고, 분당 중앙고, 대진고 상위권 학생들이 팀을 짜서 많이 옵니다. 특히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주로 오기 때문에 매년 좋은 의대 입학 실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기로 팀을 짜서 왔다가 흩어지는 학생들의 진학 실적은 파악이 힘든 경우도 많죠.” 강수림 원장의 설명이다. 


질의응답과 맞춤 클리닉 관리 가능해
과탐은 학생들마다 선택사항이 다양하기 때문에 학원 위주로 짜는 커리큘럼은 학생별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고, 관리도 잘 되지 않는다. 많은 학생들이 과탐을 인강으로 공부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수림과학에서는 즉각적인 질의응답과 1:1 맞춤 클리닉 수업이 가능하고, 원하는 과목, 원하는 파트, 원하는 교재와 수업 횟수 조절이 가능하다.
‘수림과학’에서 공부하고 싶으면 세 가지 형태로 합류가 가능하다. 엄마들이 구성해오는 팀 수업은 4명 이상이면 개설이 가능한데 원하는 과목, 교재, 시간까지 맞춤이 가능하다. 그룹 수업은 학교와 과목이 맞으면 함께 할 수 있다. 15명 이내로 구성되는 오픈 반은 비교적 자유롭게 합류가 가능하다. 예비고1은 오픈 반 형태로 과목별 수업 오픈이 가능하고 지속할 수 있어 ‘수림과학’에 합류하기 좋은 기회이다.

 

내신과 수능 준비가 동시에 가능
‘수림과학’의 장점은 첫째, 학교별 내신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둘째, 낙생고, 분당 중앙고, 대진고 반은 내신준비의 수준도 높고 수능기출문제까지 다루므로 수능 대비가 동시에 된다. 셋째, 15명 이하 소수 정예로 구성되므로 100명이 넘는 대형 강의나 인강의 원사이드 수업과 비교할 수 없는 수업의 퀼리티와 관리가 보장된다. 넷째, 과목별 선생님들이 분당·대치에서 10년 이상 가르친 베테랑이라는 점이다. 수능 수업이 가능한 과목별 강사들이 내신까지 담당하므로 수준 높은 내신 심화학습을 하면 고3 수능까지 가능한 실력에 도달하게 된다.
중학생은 중학 물리와 중학 화학 3년 치를 학생들의 학업수행능력에 따라 각각 12회에서 16회로 이 과정을 끝낼 수 있다. 그 후 학부모님과 상담을 거쳐서 학생의 요구와 능력에 따라 (1) 고등 화학1과 고등 물리1 (2) 고등 화학1과 화학2 (3) 고등 화학2와 생물1 또는 (4) 고등 물리1과 물리2 중에서 학생에 맞는 과정을 선택하여 수업을 더 진행할 수 있다.
중3 2학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나, 학교생활과 공부습관이 쉽게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이다. 자녀에게 맞는 과탐 과목 찾기 위해서는 이 시기에 각 과목들을 미리 접할 기회를 제공해주고, 학생 스스로 수능 과목을 미리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문의 : 031-719-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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