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스 한국의학최면심리연구원

공부하지 않는 아이 & 못하는 아이! 원인은 뭘까?

피옥희 리포터 2016-10-15

자녀가 공부하지 않거나 혹은 공부를 못한다면 부모 입장에서 속을 끓일 수밖에 없다. 자녀와의 갈등이나 학업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서초구 신반포 ‘힙스 한국의학최면심리연구원(원장 김홍림)’을 찾아가 조언을 들어봤다. 



게임중독, 청소년 반항, 나쁜 습관 등
사춘기 자녀와 부모 간 갈등 낳는 폐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청소년 게임중독 실태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게임중독은 폭력성을 키우고 게임을 하지 않을 때 우울, 불안, 정서장애, 주의력 결핍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기의 반항은 어떨까? 가출하거나 학업을 포기하고, 심지어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패륜의 상황으로 치닫기도 한다. 또, 어릴 때부터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부모의 기대와 달리 정반대의 행동을 일삼거나 성격적 갈등으로 자녀-부모와의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도 있다.
앞서 언급한 내용은 20년 넘게 청소년들의 학습 정서와 집중력 발달, 기억력 두뇌 발달, 시험불안 심리상담을 전문으로 해온 ‘힙스(hyps) 한국의학최면심리연구원’ 김홍림 원장의 상담 사례이다.   


강남권 학생 공부 스트레스 질환 많아 그 원인 찾아 변화 끌어내야    
김홍림 원장은 “게임중독, 청소년반항, 성격적 갈등 등 자녀의 반항적 행위의 원인은 85% 이상이 부모의 부적절한 가정문화 환경(가정교육과 부모와 자식 간의 교감 환경)에 기인한다고 했다. 부모들은 자식의 눈높이 교육, 인간적인 교감, 냉정하고 비평적 사고의 교육정신은 젖혀놓고, 부모의 대리만족, 비판적 사고 체제의 중심에서 맹목적이며 주관적 자식교육에 몰두하는 결과 때문에 죽자 살자 키워놓은 내 자식이 오히려 부모의 뜻을 그르치고 기본적 정서 혼란, 반항과 폭력, 성격문제, 악습관 유발, 심리적인 질병 등으로 가족 모두가 돌이킬 수 없는 정서 심리적 혼란에 빠지는 경우 흔하다”고 지적했다.
몇 해 전에 모 종합병원에서 강남권, 목동, 분당 등 교육특구 학생들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 이상의 청소년들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으로 심리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중 배가 아픈 경우는 60%, 그중 두통까지 앓는 아이가 50%였다.
이런 상태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자녀 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자기 개인적 감정, 불합리한 사고, 일관성 없는 교육정신에 희생되는 아이들이 인지가 확장되고 생물학적 성장기 즉, 사춘기와 맞물려 무의식에 쌓여있던 울분이 폭발되는 것을 반항적 항거 형태로 폭발 한다는 것이다.  
이에 김 원장은 “일반 심리요법으로는 아이들을 이해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잔소리로 받아들일 뿐이다. 따라서 아이의 마음속 깊은 곳, 무의식에 고착되어있는 정서변화를 통해 해결점을 찾는 최면심리요법으로 변화를 끌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울, 불면증, 화병, 공황장애 등 심리적 질환  마음속 무의식에 내재된 부정적 정서가 핵심  
김홍림 원장은 그동안 게임중독과 청소년 반항, 성격적 갈등을 호소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해, 불안과 공포, 우울, 망상, 불면증, 화병, 공황장애, 부부상담 등 모든 심리적 질환에 대해 최면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 원장은 “특히 강남지역은 겉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마음의 감기를 앓는 사람들이 많다. 불면증의 약물치료는 강제로 잠을 자게 하는 수면 유도제일 뿐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다. 화병이나 공황장애 역시 마찬가지다. ‘힙스’는 최면심리 상담을 통해 마음속에 내재 되어있는 스트레스와 그 원인이 된 트라우마를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했다.
한편 ‘힙스 한국의학최면심리연구원’에서는 자녀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부모와의 1:1일 무료 상담을 진행하며, 최면요법 전문가도 양성하고 있다.          
 

문의 1161-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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