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전문 - ECN영어학원]

귀가 뚫리고 말이 틔면 내신과 수능 점수는 따라온다

오은정 리포터 2016-10-12

‘영어는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끝내라’는 것이 요즘 엄마들의 조언이다. 대입에서 영어의 비중이 줄어들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초등 5학년 때부터 고작 단어와 문법을 외우게 하는 내신영어 학원으로 아이 등을 떠밀면서 감히 영어 정복을 기대하는가? ECN영어 김용우 대표는 “그런 방식으로는 영어를 끝내기는커녕, 부모세대와 똑같은 영어 불구자를 복제할 뿐이다”라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영어가 흘러넘치게 해 언어 임계량 채워라
ECN영어학원에는 수능 영어를 만점 받는 초등학교 5~6학년생이 많다. 그런데 ECN영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을 잡아놓고 영어단어 50개를 외우게 하거나 영문법을 강요하지 않으며, 수능 문제풀이를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대신 듣기와 읽기로 영어가 흘러넘치게 하여 효과적으로 언어의 임계량을 채운다.  
“ECN 음성언어 학습법은 많이 듣고 입을 떼야 비로소 글을 배우고 읽을 수 있게 되는 모국어 습득과정과 같습니다. 글과 그림, 음성과 영상을 활용해 두뇌 세포를 골고루 자극하는 학습법으로, 소리 내어 읽으며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면서 아이들은 영어와 감성적으로 친숙한 친구가 되고 점차 영어를 잘하게 되죠. 이를 위해서는 많은 양의 책과 애니메이션, 팝송 등에 노출을 시켜야 합니다.” ECN영어 김 대표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학부모 세미나에서 강조하는 내용이다. 

문법 독해식 학습법으로는 우간다보다 낮은 수준 될 뿐
읽기와 쓰기부터 시작하는 문자 중심으로 영어를 가르치면 아이들의 90%가 영어를 싫어하고, 평생 영어의 벽을 뛰어 넘지 못하게 된다.
음성언어 교육법의 강점은 첫째, 모국어 습득방식이라 부작용이 없고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둘째, 모든 학생이 영어를 재미있어 하므로 잘하게 된다. 셋째, 효과가 10배 이상 빠르다는 것이다. 음성언어 학습법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핀란드는 전체 인구 중 70% 이상이 영어사용이 가능하고 영어 말하기 세계 3위, 영어독해력 2위, 교육경쟁력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에 반해 한국인의 영어 말하기 순위가 비참하게도 우간다, 소말리아, 르완다보다 낮은 121위고 영어독해력은 35위이다. 음성언어 교육방식을 따르지 않고 문자언어 중심으로 학습을 시키기 때문이다. (참조:북유럽국가인 핀란드는 한국과 같은 언어인, 우랄알타이어족으로서 어순이 주어로 시작해서 동사로 끝난다.)



음성언어 학습법으로 영어도사가 된다
1, 2세대(부모님과 현 자녀 세대)의 영어공부 방식은 언어 두뇌의 5가지 영역 중 2가지만 활성화 시켜 두뇌의 40%만 사용했다. 반면 ECN영어의 특허 받은 영어공부 방식은 언어 두뇌 5가지 영역을 모두 활성화 시켜 100% 사용하는 방법이다. 시각과 청각으로 단어를 인식하고 베르니케 영역(전두엽의 문자를 읽거나 언어를 듣거나 이해하는 영역)을 활성화시킨 후 청각 피질과 회화를 관장하는 브로카 영역까지 작동시켜 궁극적으로 운동피질을 통해 입으로 표출하게 한다. 단어나 문장의 음성(Voice)을 캐치해 이미지를 즉시 떠오르게 하는 방법으로 실제 귀가 뚫리고 회화와 영작, 독해가 원어민처럼 쉽게 된다.  [로보트 드카이져 박사 : 미국멜릴랜드대교수] 이 방법으로 우리나라 초등~고등 교과서 필수 8,000개 단어를 습득하고, 그 교과서 단어들로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되면 영어 도사가 된다. 학교 내신과 수능 1등급, 공인시험 고득점은 저절로 따라오는 결과이다. 

문의 : 031-715-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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