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토리’, 이베리코 흑돼지 캠핑장 직접 배송 서비스 실시]

특별한 풍미와 마블링의 돼지고기,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지역내일 2016-10-05 (수정 2016-10-05 오후 10:51:47)

캠핑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바비큐를 먹는게 아닐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캠핑요리의 꽃, 바비큐. 그래서 맛있는 고기는 캠핑준비물의 필수품이다. 그런데 이 고기를 캠핑장에서 직접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캠핑족 사이에서 인기다. 스페인 청정지역에서 자란 이베리코 흑돼지를 엄선해 제공하는 ‘돈토리(www.dontori.com)’에서는 돼지고기를 먹기 편하게 진공 포장해 캠핑장으로 배송해주고 있다.



스페인 청정지역에서 자연 방목돼 자란
흑돼지

돈토리에서는 스페인 이베리코 반도 청정지역에서 자연방목돼 야생도토리와 올리브, 유채꽃, 허브 등을 먹고 자란 돼지고기인 ‘이베리코 흑돼지’를 수입해 공급한다. 천연 사료를 먹고 자라 근육 층이 발달돼 있어 쫄깃한 육질을 자랑한다. 또한 프레사 부위가 그대로 있어 마블링이 우수하다. 프레사란 등심과 어깨 사이에 위치한 부위로 마블링이 우수해 지방이 연하고 고기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풍부한 마블링과 육즙으로 담백한 맛 일품
‘돈토리’에서는 이베리코 돼지의 목살과 등갈비살 등을 선보인다. 이베리코 흑돼지 목살은 마블링이 풍부해 퍽퍽하지 않고 육질이 부드럽다. 또한 육즙이 풍부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돼지고기의 풍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이베리코 등갈비살은 ‘스페어립’와 ‘로인립’, 두 종류로 판매 중이다. 스페어립(옆구리살)은 지방이 고루 분포돼 있어 부드럽고 고소하며, 구이나 갈비탕, 찜 등 요리로 추천된다. 로인립(등살)은 스페어립보다 지방 분포가 적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뼈 부위이기 때문에 특유의 맛을 가지고 있으며 찌개나 국물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집들이음식으로도 인기가 높다.
고기를 주문하면 원하는 두께대로 슬라이스 해주고, 덩어리 채 주문도 가능하다. 슬라이스는 구이용으로 덩어리 주문은 보살용으로 추천된다. 최소 주문 단위는 500g으로 1kg 이상 주문하더라도 500g 단위로 포장을 해주기 때문에 보관이 용이하다.


문의 031-949-4954 www.dontori.com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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