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패 신바람은 신명나는 소리와 몸짓, 다양한 전통문화예술공연을 천안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우리가락우리마당 일요상설공연 ‘2016 산책’이란 주제로 8월 21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9월 1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2016 산책’은 1부 시민참여체험 프로그램 탈춤과 장단 배우기를 진행하며 2부는 초청 단체들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공연단체는 ▷ 21일 타악그룹 산타, 심화영중고제판소리보존회 ▷ 28일 천안민요전수관, 상천국악연구회 소리가 있는 마을, 전통예술단 혼 ▷ 9월 4일 가야금병창단 류와현음, 전통연희단 난장앤 판 ▷ 9월 11일 가야금앙상블 소리애, (사)천안문화난장 연희단 마중 등이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놀이패신바람이 주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충남문화재단 등이 후원한다. 우천시에는 흥타령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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