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막바지 성적 올리기 및 시험 준비에 한창일 것이며 지원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을 것이다. 경쟁은 갈수록 심해지며 경쟁자들의 GPA와 시험성적은 비슷해지고 있다. 이런 지원자들 틈에서 입학 사정관들의 눈에 띄기 위해서는 차별화 되어야한다. 학생들이 많은 지원자들 틈에서 돋보일 수 있는 경력을 만들어 주는 BRAiN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한다.
BRAiN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미국에 있는 외과 전문의들과 함께 의학논문을 작성할 수 있다. 논문은 의학 저널에 등재가 되며 MEDLINE이나 PubMed와 같은 의학 저널에 등재될 때 학생의 멘토였던 의사들의 이름이 함께 등재되어 신뢰도를 높여준다. 의학 저널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간다는 것은 앞으로의 학업과 일에 있어서 커다란 성취로 남을 것이다. 이 논문을 가지고 학생들은 국내 혹은 국제적인 의학 세미나에 참여하여 다른 의사들에게 자신의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다.
혹시 의사들의 조수로써 논문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서 자신만의 논문을 직접 작성하게 된다. 의사들은 멘토로써 학생들에게 도움만을 준다. 멘토가 될 의사들은 코넬과 예일 등 미국 아이비리그 의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의대 진학에 관심이 있고 이미 의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연구와 논문 작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학생들이 원하면 직접 미국 병원에 가서 수술 집도내용을 보고 논문을 작성할 수도 있다. 미국에 직접 감으로써 병원 내 의사들과 함께 clinical research 또한 할 수 있다. 멘토인 의사들을 통해 가고 싶은 의과 대학 및 대학원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미국 내 인맥을 구축하는 일도 합께 하게 된다.
많은 의대 지원자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실 보조 일을 한다. 하지만 보조를 한다면 말 그대로 연구의 일부분에 도움을 줄 뿐 자신만의 노력이 보이지는 않는다. BRAiN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문의들의 집중적인 멘토링을 받으며 다른 연구자들의 그림자에 감춰지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연구를 하고 논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Caroline Kim원장
캠든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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