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낭만적 색채 가득 담긴 클래식 프로그램 선사

이선이 리포터 2016-08-26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PO)’가 오는 9월 한국 클래식 팬들을 찾는다. 이번 내한은 창단 70주년 기념 세계적인 콘서트홀 투어 연주와 함께 이루어진다. 최근 스위스, 스페인, 독일, 폴란드, 중국 등에서 연주를 선보였으며 이번 내한 서울 공연은 9월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9월 1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RPO’는 예술 감독이자 수석 지휘자 샤를 뒤투아와 완벽한 연주력을 지닌 연주자들이 함께 음악을 빚어내고 있다. 클래식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2015년 디지털 방송 채널(The Sound of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을 개국하는 등 시대를 선도하는 오케스트라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연주는 유럽 클래식계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알렉산드르 쉘리가 지휘를 맡는다. 그는 ‘RPO’ 수석 지휘자 샤를 뒤투아의 뒤를 잇는 37세의 젊은 지휘자로, 2015년 1월에 ‘RPO’의 수석 부지휘자로 임명돼 주목을 받았다. 프로그램은 모두 19세기 낭만주의 대 작품들로 구성돼 클래식 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을 비롯해 오케스트레이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롯데콘서트홀은 차이콥스키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도 감상할 수 있다.문의 02-585-4055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