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수학전문, 베리타스수학 - 예비고1 모집]

수학, ‘빠르게’ 보다 ‘제대로’를 이야기 할 때

이춘희 리포터 2016-08-24


성공적인 입시의 핵심 열쇠인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이 만들어지지 않는 과목이다. 제대로 된 커리큘럼으로 꾸준하고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실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 서울대 출신 강사진이 개인과외 하듯 꼼꼼히 가르치며 학부모가 원하는 이상적인 교육을 실현, 2016년 고3 재원생 90% 이상을 서울대, 고려대 등 in서울 명문대에 진학시키면서 입소문 난 곳이 바로 미금역 베리타스수학(이하 베리타스)이다.




입시수학의 시작, 중3때 어떻게 학습할 것인가?

입시에서 수학의 비중이 커지면서 중학생이 고등수학을 시작하는 이른바 선행학습 시기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진도위주의 무분별한 선행학습이 성행하고 오히려 실력을 망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분당에서 중학생이 고등 수학을 공부하는 것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수학을 먼저 많이 했다고 반드시 고등학교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상처만 받고 정작 공부해야 할 때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중등과정에서 수학을 어떻게 경험했는지에 따라 고등 이후의 성적이 결정된다. 속도와 진도에 매몰된 학습을 경계해야 한다고 베리타스 송민호 원장은 강조한다.

“베리타스에서 배출한 합격생 대부분은 적어도 중학교 3학년때부터 최소 3년이상 재원하면서 차분하게 실력을 다진 학생들입니다. 입시 수학 전체 지도를 볼 때 중학교 과정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어요. 특히 중3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학생들 대부분 이 시기에 수학의 체계를 잘 잡아놓은 경우에요.”


고등이후 최상위권을 만드는 가장 합리적인 중등 커리큘럼

베리타스가 중등 수학 프로그램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이러한 무분별한 학습계획으로 수학이 망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학생의 수학 학습 히스토리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고등이후 안정적으로 1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베리타스의 목표다.

“안타깝지만 학부모의 불안하고 성급한 마음이 그대로 자녀의 성적이 되지는 않습니다. 불안감만 증폭시킬 뿐이죠. 조금 앞선 중학생도 있고 조금 더딘 중학생도 있어요. 그럼에도 체계적으로 잘 준비하면 얼마든지 고등 이후 수학을 좋아하게 되고 탄탄한 실력도 만들 수 있습니다.”

베리타스 중등과정은 학습의 주체인 학생을 가장 먼저 고려해 합리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학생의 현재 상황에 따라 현행 진도보다 느린 중1부터 시작하는 과정, 자기진도 및 선행과정, 자기진도 보다 앞선 선행과정 이렇게 3개의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수학을 놓치면 입시의 길은 좁고도 멀어 진다

우수한 학습 프로그램을 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단 한명의 학생에게 최적화된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고등 이후 수포자들이 대거 양산되는 것도 이러한 맞춤형 과정의 설계에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송 원장은 설명한다.

“분당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고 수학과 상관없이 진학 할 수 있는 계열인 예체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전공 분야에 재능 있는 학생들은 상관없지만 다만 수학을 피해서 온 학생들이 엄청난 경쟁률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그 만큼 입시의 문이 좁아지는 것이죠.”

베리타스가 학생들의 정서와 감성을 보살펴 자존감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학생들이 수학에 상처받지 않도록 지도하고 기계적인 학습을 강요하지 않는다.

“10년 이상 수학교육 현장에서 대학입시까지 치러 온 전문가들이 학생 개별 맞춤 커리큘럼을 만듭니다. 진로와 수준에 따라 교재도 달리하고, 같은 수준이라도 학생의 취약점과 강점에 따라 세분화해서 가르치는 1대1 개별지도를 통해 중등부터 고3까지 능력의 최대치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문의 : 031-712-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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