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구현하는 컨버전스 아트 <헬로아티스트展>이 반포 한강공원 솔빛섬(세빛섬 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빈센트 반 고흐를 필두로 20세기 현대미술의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상주의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며 인상주의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전시에서 만나볼 작가는 뒤늦게 화가가 되어 10년 동안 왕성한 작품 활동을 보여준 빈센트 반 고흐, 인상파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에두아르 마네, 사랑과 낭만의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 은둔의 천재화가 폴 세잔, 인상파의 아버지라 불리는 클로드 모네, 당대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포착한 에드가 드가, 점묘화의 대가 조르주 쇠라, 원시의 화가 폴 고갱이며 약 300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료제공 본다빈치㈜
문의 1661-0553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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