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동시장에 고객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는 지난 29일 상동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고객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고객지원센터 건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고객지원센터는 16억 9천만 원을 들여 연면적 408㎡ 지상 3층 규모이다. 시는 이곳을 고객휴게실, 택배·배송 서비스 사무실, 상인회 사무실, 셀프 쿠킹 존, 푸드 코트 등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닌, 문화와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특히 야외 캠핑장 개념 공간인 셀프 쿠킹 존과 공용 푸드 코트는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휴게공간으로 활용돼 판매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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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센터는 16억 9천만 원을 들여 연면적 408㎡ 지상 3층 규모이다. 시는 이곳을 고객휴게실, 택배·배송 서비스 사무실, 상인회 사무실, 셀프 쿠킹 존, 푸드 코트 등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닌, 문화와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특히 야외 캠핑장 개념 공간인 셀프 쿠킹 존과 공용 푸드 코트는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휴게공간으로 활용돼 판매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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