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문화가 있는 회식’을 지향하는 맛있는 음악회 <회식>이 오는 8월 24일(수)과 31일(수)에 광화문의 복합문화공간 ‘에무(EMU)’에서 열린다. 맛있는 음악회 <회식>은 그동안 숲속음악회, 산사음악회, 호수음악회 등 자연과 사람, 문화를 잇는 힐링 콘텐츠를 만들어온 ‘(주)테마의 바다’가 새롭게 진행하는 도심 속 문화 프로그램으로 ‘음악과 음식의 환상적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비즈니스맨들의 지친 일상에 사이다 같은 청량감을 선물할 도시형 힐링 음악회 <회식>은 광화문의 지중해 음식 전문점 ‘에무또르뚜가’의 지중해식 디너와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의 올드 팝이 만나는 환상적인 저녁 파티라고 할 수 있다. 디너는 ‘실크로드의 로망’을 콘셉트로 하는 지중해식 요리로 수석 셰프가 직접 엄선해 만든 특별 메뉴다. 기타리스트 최훈이 이끄는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는 지미 헨드릭스, 제프 벡, 게리 무어, 이글스, 산타나, 에릭 클랩튼 등 전설적 팝&록 명곡들을 그들만의 특별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연주할 예정이다.
맛있는 음악회 <회식>의 입장료는 디너와 음악회를 포함해 5만 원이며, 인터파크 티켓이나 기획사 테마의 바다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 당 선착순 100명까지만 예약 가능하며 직장 단위 단체관람도 가능하다.
문의 070-8688-5512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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