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화상전문병원 한강수병원

원스톱 화상 치료로 얼굴도 마음도 활짝~~

지역내일 2016-07-28

화상은 다른 어떤 상처보다 고통스럽고 이후 오래도록 더 심한 고통을 받는다. 치료 자체에 많은 노력과 전문적인 실력이 요구되는 것도 이런 고통을 깨끗이 없애기 위함이다. 영등포에 위치한 한강수병원은 국내 최초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주축이 돼 만든 화상 치료 전문 병원이다. 이미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고 늘 새로운 모습으로 실력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찾아가 보았다.


 


전문가 협진진료 시스템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화상치료는 다른 어떤 상처보다 고통이 심하고 상처가 치료된 이후에도 사후에 재활을 위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강수병원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방향으로의 협진 진료 시스템으로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재활치료까지 제대로 해내고 있어 환영받고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외과에서는 호흡기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지 검사와 수술을 통해 회복 하게 한다. 몸이 서서히 나아가게 되면 성형치료가 시작되는데 화상 흉터 관리와 상처 부위의 치료가 함께 들어가게 된다. 특히 어르신들은 당뇨나 전신 상태에 따른 조절을 함께 하게 돼 개개인별로 병 이력 상황에 따라 맞춤 진료가 가능하다. 그 이후에는 재활학과와 함께 운동 치료와 상처 부의의 피부 재활이 시작된다, 피부가 튼튼해지도록 돕고 운동을 통해 서서히 본래의 상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다.
화상외상센터 송우진 센터장은 “외과부터 재활의학과까지 한 명의 화상 환자에게 현재 가장 필요한 치료 방법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과정이 한강수병원에서는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실제로 환자들의 만족도도 훨씬 높습니다”라고 전한다.  


 전문 화상 치료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재건치료까지
화상의 상처로 인한 고통은 아픔에서도 오지만 자신의 모습이 보기 흉하고 달라진 것을 보고 있는 고통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 한강수병원은 국내 최초로 성형외과 의사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화상치료 전문병원이기 때문에 화상성형이나 피부 재생 부분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
화상치료는 초기에 정확한 판단을 내려 치료의 방향을 정하는 부분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정확한 판단을 내린 후에는 상처를 빠르게 치료해 흉터의 부위를 최소화 하고 나서 화상 성형의 범위나 방법을 적용하게 된다. 피부 이식 등의 방법을 통해 세균 감염을 막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피부의 상태를 정돈하고 매끄럽게 만들어 상처치료뿐만이 아니라 환자들의 삶의 질까지 되돌려 놓으려 애쓴다.


줄기세포 화상치료 시스템 도입
화상 치료에도 상처의 범위나 환자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의 방법들이 존재한다. 한강수병원에서는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고 빠르게 판단을 내리고 있어 치료나 재활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특히 미래 각광을 받을 새로운 치료방법들을 시도하고 연구하고 있어 기대가 되는데 줄기세포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눈길을 끈다. 줄기세포 화상치료는 환자의 복부나 허벅지 등에서 지방을 뽑은 뒤 흉터 부위에 이식하는 치료법으로 피부의 재생력을 높이고 새로운 피부조직으로 메워주는 역할을 병행해 상처를 빠르게 예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또한 한강수병원에서 도입한 줄기세포 최신 시스템은 초고속으로 분리 추출하여 성장인자의 생존율을 놓이고 살아있는 유핵 세포의 분리 추출이 가능하므로 똑같은 줄기 세포를 치료받더라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전문적인 의료진과 편리하고 따뜻한 진료 시스템
화상의 위험은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집안에서 많이 일어난다.  끓는 물이나 다리미, 드라이어 등에도 아차 하는 순간 사고를 당할 수 있다. 한강수병원에서도 어린이 환자가 많은데 다른 환자들에 비해 세심하고 따뜻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성인과는 달리 피부도 연약하고 성장기인 점을 생각해 보다 전문적이고 특별한 관리에 힘을 쏟고 있어 흉터를 없애는 것 뿐 아니라 성장기의 다른 조직들이 손상되지 않도록 돕고 있다.
한강수병원은 24시간 언제나 열려 있는 병원으로 화상과 같은 긴급한 판단과 치료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특성화 돼 있어 안심할 수 있다.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