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칼럼

DACL - 불면증 치유는 어떻게 할까?

지역내일 2016-07-27

1993년 개봉되어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처럼 어느 날 갑자기 잠을 편하게 잘 수 없는 불면증이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대인들은 자의적 또는 타의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스트레스 상태에서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지장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면 불면증이란 것이 어떻게 해서 찾아오게 되는 것일까?
불면증은 ‘누워도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30분 이상 뒤척인다든지, 자다가 깨어나는 등 편안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지금 마음상태가 안정된 상태인지, 예민한 상태인지, 극도의 긴장감이 있는 상태인지 한번 살펴보자. 우리의 신경조직이 예민해지기 시작하는 순간 서서히 불면증이 찾아오게 된다.
불면증이 지속되면 만성피로가 쌓이며, 일의 능률 또한 떨어지고 우울증 같은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의 균형이 무너지면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어떻게 하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우리는 수면이 습관이며, 자연의 가슴에 포근히 안기는 휴식상태’라고 말하고 있다. 잠을 깊이 편하게 잘 자야 다음 날에 생활을 잘 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의 신체는 어두워질 때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 여기엔 수면을 유도하는 생체리듬 조절기능이 있어 ‘밤의 호르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완전한 음식이라고 불리는 삶은 계란은 멜라토닌의 생성을 돕는 대표적 음식 중 하나다. 굳이 야식을 먹어야 한다면 고당도의 식품보다는 비타민C와 E가 함유된 키위를 먹거나 삶은 계란 하나가 더 좋다고 의학계는 말하고 있다.


클라이트만 박사는 불면증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흔히 그들 자신이 의식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숙면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은 안정감이다. 기도를 하든가, 또는 시 또는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제부터 긍정적 생각을 통한 정신적 건강, 운동을 통한 신체적 건강, 관계와 만남을 통한 사회적 건강, 건전한 신앙생활을 통한 영적인 건강으로 좋은 기를 받아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해 보는 건 어떨까?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를 불면 상태에 빠뜨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다 크게 되는 DACL 리더십컨설팅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박영찬
DACL리더십컨설팅 대표
산업카운슬러 1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