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2동이 15일 주민생활 안전지킴이 봉사단 77명의 마을 돌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전문 교육을 시행했다.
군포소방서 현장대응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 이날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법 등을 배우고 숙지하며,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실습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산본2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내 위험요소 등을 항시 점검·정비해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 온 주민생활 안전지킴이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산본2동장은 “지킴이 봉사단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육을 수시 시행해 지킴이들이 위기 상황에 부닥친 주민과 마주칠 경우 자신감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주민자치를 활성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산본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2동 주민생활 안전지킴이 봉사단은 2013년 12월 발족했고, 현재 77명의 주민이 동네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순찰하며 각종 사건·사고 목격 시 신속히 신고해 상황 해결에 도움을 준다. 또 주민 불편사항을 확인하거나 위험 요소를 확인하면 주민센터와 협력해 처리하는 등 주민자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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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방서 현장대응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 이날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법 등을 배우고 숙지하며,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실습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산본2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내 위험요소 등을 항시 점검·정비해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 온 주민생활 안전지킴이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산본2동장은 “지킴이 봉사단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육을 수시 시행해 지킴이들이 위기 상황에 부닥친 주민과 마주칠 경우 자신감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주민자치를 활성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산본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2동 주민생활 안전지킴이 봉사단은 2013년 12월 발족했고, 현재 77명의 주민이 동네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순찰하며 각종 사건·사고 목격 시 신속히 신고해 상황 해결에 도움을 준다. 또 주민 불편사항을 확인하거나 위험 요소를 확인하면 주민센터와 협력해 처리하는 등 주민자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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