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역곡동 복숭아 과원에서 열리는 ‘소사복숭아 수확 체험’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체험행사는 오는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복숭아 과원인 역곡동 산16-1에서 진행된다.
이곳 복숭아 농장은 시유지로 위탁 관리를 맡은 사회적협동조합 부천에코시티가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부천시의 소사복숭아는 1970년대 중반까지 나주의 배, 대구의 사과, 고성의 감과 함께 전국 4대 명물로 소개될 만큼 유명했다.
![복숭아](//www.localnaeil.com/FileData/UserFiles/Image/News/복숭아1.JPG)
현재는 도시 개발로 복숭아 농장은 거의 사라졌고 현재는 송내동과 역곡동 등 10만㎡에 4천180그루가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90가족 300명이며, 참가비는 한 가족 당 3만 5천원이다.
이번 행사는 복숭아 따기, 복숭아 먹기 대회, 복숭아 시식, 복숭아 조청·복숭아 식초 시식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수확한 복숭아 1상자는 가져갈 수 있다.
이형노 도시농업과장은 “도심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복숭아 수확 체험의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가 소중한 추억이 되고 옛 소사복숭아의 명성을 유지 보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협동조합 부천에코시티 또는 도시농업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2-666-0990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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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복숭아 농장은 시유지로 위탁 관리를 맡은 사회적협동조합 부천에코시티가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부천시의 소사복숭아는 1970년대 중반까지 나주의 배, 대구의 사과, 고성의 감과 함께 전국 4대 명물로 소개될 만큼 유명했다.
현재는 도시 개발로 복숭아 농장은 거의 사라졌고 현재는 송내동과 역곡동 등 10만㎡에 4천180그루가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90가족 300명이며, 참가비는 한 가족 당 3만 5천원이다.
이번 행사는 복숭아 따기, 복숭아 먹기 대회, 복숭아 시식, 복숭아 조청·복숭아 식초 시식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수확한 복숭아 1상자는 가져갈 수 있다.
이형노 도시농업과장은 “도심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복숭아 수확 체험의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가 소중한 추억이 되고 옛 소사복숭아의 명성을 유지 보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협동조합 부천에코시티 또는 도시농업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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