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매월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무대 견학 프로그램인 ‘백 스테이지 투어’를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백 스테이지 투어’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를 개방해 실제 근무하고 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 공연을 이루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무대 견학 프로그램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용인문화재단 대표 콘텐츠다.
용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름방학 백 스테이지 투어 특별 프로그램은 세계적 수준의 첨단 시설을 갖춘 용인포은아트홀 무대 뒤를 오픈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이어 “나아가 무대 현장 및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방학 백 스테이지 투어’ 특별 프로그램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오전 11시, 오후 2시로 총 2회씩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용인시 거주 초등학생 이상 개인 및 용인시 소재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8일 오전 9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받으며, 자세한 방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031-260-335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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