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곡동에 위치한 가보주식회사(대표 오승원)는 지난 7월 5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안산시에 기탁했다.
가보주식회사는 2014년 7월 본사를 안산시로 이전하면서 매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자는 뜻에서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가보주식회사 오승원 대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전종옥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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