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워킹맘 지원사업에 따라 워킹맘 자녀들의 저녁식사 제공과 야간돌봄을 하는 ‘마을공동식당’을 운영한다. 일하는 부모들의 자녀들을 위한 ‘마을공동식당’은 여월동 휴먼시아 주민커뮤니티봉사단(단장 한동수)과 함께 운영된다.
마을공동식당은 아파트 도서관 내에 설치된 부엌에서 주민 봉사단들이 저녁밥상을 준비해 야근으로 퇴근이 늦어지는 가정의 자녀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숙제를 돌보아 주는 형태이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박성숙 대표이사는 “일하는 부모의 아이 키우기는 소득과 상관없이 모두의 보편적인 숙제로서 모두에게 돌봄서비스가 가야하므로, 원도심 주택가 적합모델, 재래시장 적합모델, 공공시설 적합 모델 등 각 지역의 상황에 적합한 다양한 모델을 꾸려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봉사단의 봉사로 진행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로 연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부천시는 여성친화도시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일하는 여성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돌봄서비스 제1탄 ‘워킹맘 가사지원서비스(가사도우미 파견)’와, 제 2탄 ‘워킹맘 자녀돌봄을 위한 대학생 학습멘토링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워킹맘 가사지원서비스’는 부천시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맞벌이, 한부모 워킹맘 가정을 대상으로 주 1회 가사돌보미를 파견해 청소, 국과 반찬,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문의 070-4457-2611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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