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중소형 마트 17곳에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가 설치된다.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제공하는 위해식품 정보를 위해식품차단시스템이 설치된 마트에 실시간으로 전송해 매장 계산대(POS단말기)에서 바코드 스캔 시 위해식품 판매를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해 대형마트와 중소형 마트 285곳에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설치해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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