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파킹 조성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그린파킹은 개인 소유의 주택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집 안에 주차장을 만들면 광진구가 그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연말까지 주택 33곳에 50개 주차면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대문과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슈퍼마켓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축물이 있는 근린생활시설과 조합설립 이전단계인 재개발 사업지역도 신청할 수 있다. 단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낮에는 건물주가 사용하고 밤에는 주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거주자 우선주차장으로 개방하는 조건이다.
주차장 1면 기준 850만원, 2면 1000만원, 이후 매 1면 추가 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최대 365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난공사 지점에는 공사비를 30%(1면 기준 1150만원)까지 증액한다. 문의 02-450-7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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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연말까지 주택 33곳에 50개 주차면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대문과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슈퍼마켓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축물이 있는 근린생활시설과 조합설립 이전단계인 재개발 사업지역도 신청할 수 있다. 단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낮에는 건물주가 사용하고 밤에는 주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거주자 우선주차장으로 개방하는 조건이다.
주차장 1면 기준 850만원, 2면 1000만원, 이후 매 1면 추가 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최대 365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난공사 지점에는 공사비를 30%(1면 기준 1150만원)까지 증액한다. 문의 02-450-7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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