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여건이 열악한 구도심 주택밀집지역 주변에 주차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공원 지하를 활용한 주차장 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한다.
대상은 암사동 새장터어린이공원, 고덕동 동명근린공원, 성내동 성내하니공원, 상일동 게내어린이공원 등 지역 내 4개 공원이다. 현재 ‘공원 내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업체를 선정해 적격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하는 주차공간으로, 지상은 노후 시설을 교체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원으로 조성해 공간을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월 중순께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조사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구는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자문과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초 공원조성계획(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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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암사동 새장터어린이공원, 고덕동 동명근린공원, 성내동 성내하니공원, 상일동 게내어린이공원 등 지역 내 4개 공원이다. 현재 ‘공원 내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업체를 선정해 적격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하는 주차공간으로, 지상은 노후 시설을 교체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원으로 조성해 공간을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월 중순께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조사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구는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자문과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초 공원조성계획(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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