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채식 메뉴나 샐러드 메뉴를 취급하는 곳이 많아졌다. 가로수길 역시 예외는 아니다. 캘리포니아 식 샐러드 카페로 신선한 채소와 믿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든 건강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마치 래빗’은 이미 여배우들의 단골 음식점으로 인스타그램과 여러 SNS 통해 입소문이 난 곳이다.
‘3월의 토끼’라는 영문 이름도 재미있고 또 노란색 벽돌 외관이 멀리서도 한 번에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산뜻하다. 원하는 드레싱과 채소, 토핑을 선택해 나만의 샐러드를 주문할 수 있다. 두부 토핑을 더한 두도(두부 도시락), 한우 고기가 곁들어진 스도(스태미나 도시락)는 6천~8천 원대로 비교적 저렴하다. 또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 메뉴도 있다. 점심과 저녁 한정 개수로만 만드는 건강 주스도 신선함과 건강함을 더해준다. 건강 주스는 6,700원 이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위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3길 45
영업시간 오전 11시 밤 9시
주중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30분 ~5시 30분
주차 공영주차장 이용
문의 070-4531-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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