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미래형 산업단지인 ‘구미 국가5산업단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서을성 K-water(한국수자원공사)수변사업본부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 200여 개사 투자 의향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특장점, 분양일정, 분양조건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1단계 사업인 산동면일대의 산업용지 1.9㎢(58만평)의 분양에 앞 선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유치업종을 확대하고 투자기업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용지 공급을 위한 필지 다양화를 반영하는 등 8월에 조건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이번 분양으로 기존 산업단지 3,200여개 입주한 기업과 연계하여 구미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동북아 IT, 탄소섬유, 의료기기 등 신산업의 중심도시로 구미에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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