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71회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강남구에 거주하는 보훈가족을 비롯한 양육시설 아동, 저소득층 학생들을 초대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이고 의미 있는 클래식 연주를 통해 따뜻한 관심과 위로, 나눔이라는 마음으로 희망의 열매를 선사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기초자치단체 교향악단인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2대 성기선 상임지휘자가 지난 5월 6일자로 취임 후 처음 갖게 된 정기연주회인 만큼 기대가 컸다.
천재 작곡가로 알려져 있는 김솔봉의 ‘축전서곡’ 을 시작으로 라흐마니노프 만년의 걸작이라 평가받는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피아노 협연으로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 음악원의 교수인 예카테리나 메체티나(Ekaterina Mechetina)가 연주, 이어서 라벨의 ‘어릿광대의 아침 노래’,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를 선보였다.
강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문화 나눔을 실천 할 예정이며, 이번 공연도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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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기초자치단체 교향악단인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2대 성기선 상임지휘자가 지난 5월 6일자로 취임 후 처음 갖게 된 정기연주회인 만큼 기대가 컸다.
천재 작곡가로 알려져 있는 김솔봉의 ‘축전서곡’ 을 시작으로 라흐마니노프 만년의 걸작이라 평가받는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피아노 협연으로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 음악원의 교수인 예카테리나 메체티나(Ekaterina Mechetina)가 연주, 이어서 라벨의 ‘어릿광대의 아침 노래’,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를 선보였다.
강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문화 나눔을 실천 할 예정이며, 이번 공연도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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