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능과 내신 따로 논다. 내신을 학원강사가 출제?
학교에서 자고 나머지는 학원에서 다 알아서 챙겨주면 성적이 오를거라고 기대거는 학생들이 종종있다. 내신 1개월 수강으로는 시간이 부족하다. 국어는 베이스가 무척 중요한 과목이다. (어휘력<논리력<추론<사고력<개념) 낯선지문과 이상한 문제가 나오더라도 무엇을 물어보는 걸까? 고민해야 한다. 훌륭한 축구선수는 어떤 위치, 밀집된 수비수와 상관없이 골을 넣는다. 창의적 플레이와 감각이 필요하다. 수능공부는 내신이다.
2. 상위 1%의 공부법, 노트정리의 비밀
노트정리를 하면 흐름이 잡힌다. 사실 수능문제는 이거아니?를 물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 여러작품을 주고 공통점을 물어 보거나 ‘이것이 나오니’라고 물어본다. ex) 김소월 ‘진달래 꽃’, 이별 -> 겉으로 말없이 보냄(뒤집어 보면 원망) -> 눈물 안흘림(그래야 임이 편안히 떠남) -> 돌아서서 엉엉 울겠다.
지문을 읽기전, 보기를 읽으며 정보파악하고 지문에서 줄거리를 잡아야 한다.
3. 맷집이 강해야 한다. 장기전 필요
국어는 기복이 심한 과목이다. 시험당일 컨디션에 따라 집중도가 좌우한다. 한 두달 공부해서 급하게 성과를 기대하지 말고 전략을 잘 짜야 한다. 고I 3월부터 수능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 어휘정리->기본 개념정리->문법 비문학 독해법->비문학 기출문제 반복->고전시가->고전소설->현대소설->현대시)
낯선 지문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선 반복학습이 우선이다.
4. 자주 뒤를 돌아봐라. 출발점에서 다시 시작
대부분 학생들이 틀린문제는 해답지를 보며 이해하고 넘어간다. 지문을 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전체 흐름을 잡아라. 문제는 단순한 패턴이 반복된다. 틀린문제는 반드시 이유를 자신한테 물어본다. 그리고 3번이상 반복하고 머리에 새긴다. 국어를 잘하는 방법은 집중력과 자신감이다. 학교나 학원이 아닌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김종수 국어학원
원장 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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