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오륜동 주민센터 앞에 시원하고 편리한 ‘야외 쉼터 문고’가 문을 열었다.
5~10월 까지 운영되는 야외 쉼터 문고에는 회전식 책장(2조)을 설치, 시집에서부터 건전만화, 단편소설 등 각종 도서를 비치해 막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책 읽는 송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송파구는 다양한 도서관은 물론 꼭 도서관에서만 책을 읽는다는 편견을 깨고 ‘공원 속 책장’이나 ‘공유책장’ 과 같은 무인책장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야외 쉼터문고 운영을 계기로 오륜동이 ‘책으로 여는 행복도시 송파’의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책 읽는 즐거움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147-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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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월 까지 운영되는 야외 쉼터 문고에는 회전식 책장(2조)을 설치, 시집에서부터 건전만화, 단편소설 등 각종 도서를 비치해 막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책 읽는 송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송파구는 다양한 도서관은 물론 꼭 도서관에서만 책을 읽는다는 편견을 깨고 ‘공원 속 책장’이나 ‘공유책장’ 과 같은 무인책장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야외 쉼터문고 운영을 계기로 오륜동이 ‘책으로 여는 행복도시 송파’의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책 읽는 즐거움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147-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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