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지난 14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50포를 기탁했다.
서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의료, 건강, 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의료인이 협력하여 만들었으며 조합원수는 약 730명으로 저렴한 진료비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정구몽 이사장은 “아직은 사회공헌활동의 시작 단계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공익사업과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안산시 관내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작은 정성이나마 각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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