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칼럼

DACL - 태도가 행동여부를 결정한다.

지역내일 2016-06-22

사람은 어떤 대상에 대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사람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직업, 일, 어떤 생각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태도는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태도가 굳혀지면 잠재의식에 작용해서 이른바 ‘습관’이 된다.
원하는 것을 성취하고자 한다면 현재의 소극적 태도를 미래 관점에서 보고 개선해야 한다.
어떤 대상에 대해 두려워하는 태도를 취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한다. 만약 해보겠다고 의지를 가지게 되면, 정열을 쏟아가며 더 잘해보려고 노력한다.


부정적 태도나 나쁜 습관은 성공으로 가는 길을 자기 자신이 막는 걸림돌이 되므로 고쳐야 한다. 자신의 단점에 대한 개개인의 증상만을 상대로 할 것이 아니라, 생활 면 전체의 발전향상을 목표로 하여 불가능하다는 인간 개조를 꼭 실현시켜 언어, 건강, 용모, 행동, 능력, 사고하는 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자신이 가져야 할 바람직한 태도를 몸에 지니도록, 매일 매일 긍정적인 ‘자기암시’․ ‘매일 매일 다짐하기’를 부단히 노력한다. 그러면 서서히 나쁜 습관들이 좋은 방향으로 수정되어 간다.


긍정하면서 감사하는 것도 적극적 태도를 기르는 방법 중 한가지다. 부정적이나 소극적 태도를 가진 사람 중엔 현실을 긍정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현실을 긍정하지 않는 사람은 지구 밖 세상만 생각하니, 고민이나 좌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외국계 기업에서 단기간에 승진한 한 임원은 「직장인의 성공비결은 바로 기본에 충실한 것이다」라며 「자신에게 허드렛일이 주어졌다고 해서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다음 기회는 없다」고 한다.
일단 긍정하라!
더 나아가 현재 자기가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자연히 행동하게끔 만드는 적극적 사고와 의욕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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